장링허 칸 영화제 레드카펫+쇼파드 Gentlemen's Evening💚
짙은 초록이 정말 우아하고 고풍스럽게 잘 어울린다 ㅠㅠ 르네상스 귀족 같은 품격있는 남성미가 느껴져 ㅠㅠ Greensleeves가 떠오르는 모습이다
역시 마르티네즈 테라스에서 바라본 깐느의 풍경은 명불허전이구나 ㅠㅠ 극상의 찬란함이다
야경 컷은 꼭 명화 속 장면 같아... 깐느의 푸른 어스름이 유화처럼 아름답다
근데 저렇게 긴장할만한 거한 일정을 하루에 두개나 뛰다니 진짜 힘들었겠다 ㅋㅋㅋ 쇼파드는 아무리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라지만 저번에 디너 했는데 또 하나 했더니 이번엔 시계 행사라네 ㅋㅋㅋ
장릉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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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랑스 링허 진짜 미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