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링허 피렌체+칸 영화제 라이브 포토 다이어리
영상으로 쭉 이어진 버전
아래는 세그먼트로 끊긴 버전
피렌체 구찌 크루즈 전야 디너 착장샷
피렌체의 석양빛을 받은 링허 얼굴 지극히 아름답다못해 애상적이다... 이 검은 셔츠 착장 너무 섹시해
정원도 완전 지중해의 극락 같고 노을 지는 다리 정말 그림 같네
처음 깐느에 막 도착했을 때의 설렘이 그대로 느껴진다 ㅋㅋㅋ 칸 영화제에 참석한다는 게 저때 제대로 실감 났을 것 같아
저렇게 하루가 저물 무렵에 도착해서 일상이 끝나가는 그 도시의 중간에 들어갈 때 특유의 낭만이 있어
실제로 기자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사람이 저 사진 앞에 서있으니까 웃긴다 ㅋㅋㅋ 링허 표정
우와 이 착장 업로드는 이번이 처음인듯? 팬들이 올린 건 있었는데 왜 공작실에선 안 올려준 건지 ㅠㅠ 절벽 테라스 풍경이 너무 멋진데
링허 미모 진짜 환상적이다 편안한 착장 입으니까 청순해
이 날은 흐렸나 본데 그래서 습한 바다 바람이 더 생생히 느껴졌을 듯 보기만 해도 바다 냄새가 느껴지는 기분이야
프렌치 시크 그 자체다 ㅠㅠ 특히 흑백컷은 진짜 고전미 넘치고 분위기 너무 멋있어
링허가 지금까지 여러 착장샷을 찍었지만 깐느의 바다에서 이렇게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찍은 건 너무 특별한 경험이었을 것 같아 ㅋㅋㅋ
야경까지 알차게 즐긴 링허 ㅋㅋ 너무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
장릉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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