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링허 칸 영화제 구찌 Women in Motion 착장샷🌊
꼬뜨 아쥐흐 깐느의 찬란한 푸른 바다 앞, 올블랙 수트 링허 ㅠㅠ 차분한 올블랙에 대양의 보물 같은 진주 반지를 끼니까 정말 돋보인다
남부 프랑스의 따뜻한 햇살과 링허의 얼굴빛... 너무 잘 어울려
하늘에 약간 구름이 있어서 태양을 가리는데 그래서 더욱 유화 속 풍경과 똑같아 보여... 정말 멋있다
원래 칸 영화제 공식 스폰서인 쇼파드에서 링허 초청 공지 냈었는데 오늘 참석하는 건 저 구찌 갈라인가봐 ㅋㅋㅋ 구찌 Kering이 칸 영화제랑 파트너쉽 형성했다더니 ㅋㅋㅋ 엄청 복잡해
링허는 시크하고 깐느의 바다는 토파즈처럼 맑고 청량하다 ㅠㅠ
파도 소리와 갈매기 소리, 구름 너머로 비쳐드는 햇살 다 너무 좋다
썬글라스 없이는 확실히 눈을 뜨기 어려운 날씨야 ㅋㅋㅋ
근데 저 바다 샷은 무슨 기기로 찍었길래 화질이 이래 ㅋㅋㅋ 70년대 비디오 자료 화면 같잖아 ㅋㅋㅋㅋ
이건 발코니 컷을 찍는 장면을 길에서 누군가가 찍은 거 ㅋㅋㅋㅋㅋ 발코니에서 내다보는 왕자님 같다
3짤에서 카메라랑 링허랑 눈 마주쳤어 ㅋㅋㅋ
그러니까 링허는 이번주에 MLB 행사에 참석한 다음 저녁에 구찌 직방을 하고 바로 피렌체로 출국하면서 화보 찍고 피렌체에서 라방 한 다음 구찌 전야 디너에 참석하고 그 다음날 패션쇼에 참석한 후 도보 여행하면서 또 한벌 화보 찍고 바로 깐느로 날아가서 구찌 갈라에 참석한 다음 쇼파드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거야...? 그 모든 과정을 다 브이로그로 남기면서? 링허야...ㅋㅋㅋㅋㅋㅋㅋㅋㄷㄷㄷ 존경스럽다
장릉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