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화청춘 본 사람??

https://sngall.com/articles/101546
2025/05/14 15:28
조회수: 42

 

루이스(장국영)와 그의 사촌 캐시(하문석), 토마토(엽동), 아퐁(탕진업) 네 사람은 자유로운 사랑과 우정을 나눈다. 어느 날, 캐시의 전 남자친구 신스케가 홍콩으로 돌아오며 위험에 처하는데...

 

시놉이 이러함. 내가 뭐에 꽂혀서 봤는지 알 거 같지???? 이때 뭔 영화 상영회를 했어. 장국영 영화만 했는지 홍콩 영화를 한 건지 잘 기억은 안 나고 그런 걸 해서 해피투게더랑 열화청춘을 봤어. 종로까지 가서 봤다고...해피투게더는 좋았고 열화청춘은 물음표만 띄움 ㅋㅋㅋㅋㅋㅋ 야하지도 않고...대체 뭘 보여주고 싶었던 건지 모르겠고...근데 또 내가 이걸 봤단 기억은 난다 ㅋㅋㅋㅋ 영화 제목도 생각 안 나는데 장국영 영화 중에 이런 희안한 게 있었는데 하고 생각남. 필모 검색하면 뭔지 알 거 같아서 찾아 보니까 제목이 열화청춘이야. 앳된 장국영이 보고 싶다, 난 장국영의 모든 필모를 깨고 싶다 하면 보고 그런 게 아니라면 안 봐도 괜찮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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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ode: [830c9] - 2025/05/14 15:43

나 봤는데 이 영화 만든 사람이 제정신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가 않았어... 진지하게 걱정 됨... 게이 키스 한 것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사무라이 칼 들고 해변에서...ㅋㅋㅋㅋㅋㅋ 화면도 푸르딩딩한 게 환각 같고 볼수록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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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4061] - 2025/05/14 16:05

잘 나가다 정말 에? 갑자기요? 이러며 보다 끝났던 기억..ㅋㅋㅋ 강렬하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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