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6하고 서울공략 불판 달리길 잘했어
총대가 꾸준히 경고하고 말리기도 했지만 고집스럽게 밀고 나갔던 샢붕들.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 불판이 너무 재밌거든 ㅋㅋㅋㅋ 지금 다시 봐도 재밌어. 웃음 터져서 월도용으론 곤란하고 혼자서 심심할 때 보기 좋아. 저 두개 보고 지쳐서 유럽공략, 동경공략, 일대종사는 안 달린 게 지금 와선 좀 아쉬워. 우리가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현재 힘든 것을 견디듯이 미래에 심심할 나를 위해 참고 달리자고 졸라볼걸...
댓글
와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ㅋㅋ 나도 그 불판 보면서 아직도 웃음ㅋㅋㅋㅋ 나 그 나머지 3개 영화 다 봤는데... 전부 사력을 다해 말리고 싶지만 그래도 올나 달리겠다면 갈 의향은 있어... 오직 불판을 위해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