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렴옥막 단오 언제는 그렇게나 아빠를 찾고 싶다며 ㅅㅍ
그래서 그렇게 땅바닥에 짓눌리고 밟히면서도 악착같이 그 붉은 진주를 빼앗아 오려고 했던 거잖아
그런데 왜 정작 자기 아빠가 그렇게 억울한 일을 당해서 살해된 진상을 다 알고 나더니 마치 남의 일처럼 최가, 정가에 원한도 거의 없는 데다 아직도 최가를 위해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최십구한테 평생 사랑하던 사이기라도 한 것처럼 미련이 뚝뚝 떨어지면서 도와주려고까지 해? ㅋㅋㅋㅋㅋㅋ
이럴 거면 애초에 단오가 그 집 자식이라는 설정은 뭐하러 한 거야? 그냥 연자경이랑 전혀 상관 없는 출생의 랜덤 노비로 설정하지
조로사 셰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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