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날은 떡밥 보다가 신데렐라의 집안일처럼 됨

계모가 집안일 다 끝내면 무도회장에 가게 해준다고 해서 야심차게 시작했는데 하는 속도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집안일이 더 쌓여서 결국 못 가게 됐잖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지금까지 뜬 교주 떡밥까지만 보고 눕는다 했는데... 눕질 못함... 내가 보는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뜨기 때문임... 빛보다 더 빠른 속도로 팽창해서 끝을 못 보는 우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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