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 시즌1 엔딩 도산경 상태 은근 쾌감 느껴짐 ㅅㅍ
물론 소요가 받은 상처가 제일 크겠고 그래서 도산경이 진짜 한심하고 미운데, 또 가끔씩 나오는 도산경의 상태를 보면 영혼이 99%는 증발한 채로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게 넘실거리는 눈꼬리로 버려진 포켓몬처럼 그러고 있으니까 은근 속 시원함. 가학적인 쾌감 느껴짐ㅋㅋㅋㅋ
소요를 엿먹이긴 했지만 나름 자기도 거하게 엿을 먹은 것 같음. 도산경 괴롭히는 게 제일 재미짐. 소요는 다른 혼처라도 알아볼 수 있다지ㅋㅋㅋ 애아빠를 뭐에다 써
등위덩웨이
댓글
사실 저러고 계속 나오는것도 좀 웃겼음ㅋㅋㅋ이미 결혼도하고 애도 있는데 뭐?? 소요를 첩삼게?? 공주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