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송람성진설양으로 설양이 안주인 효성진을 범한 거

https://sngall.com/articles/38137
2021/09/02 13:23
조회수: 1674

 

 

작지만 비옥한 땅으로 늘 풍년이라 밝고 평화로운 마을의 주인부부인 송람과 효성진은 어진 성품으로 칭송 받음. 무슨 일이 생기면 작은 일이라도 무시하지 않고 직접 나서서 해결해주고, 자애롭지만 잘못을 범하면 잘못의 크기에 따라 기회를 주거나 엄하게 다스려 계속 평화를 유지했음.

설양은 어릴때부터 이곳저곳을 떠돌다 여기까지 왔는데 성정이 불같아 사고를 침. 송람은 산전수전 겪어 사람을 볼 줄 알아 설양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효성진은 온실 속 화초로 자랐고,  늘 사람의 좋은 모습을 보려 하는 사람이라 설양이 아직 어려 가여우니 거둬주자고 함. 송람은 효성진에게 약해서 알았다 하고 설양을 지켜보기로 함.  설양은 힘이 좋고 머리가 좋아 일을 잘했어. 특히 약에 대해 빠삭해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줬어. 생각보다 얌전히 지내는 설양을 보며 효성진은 뿌듯해했지만 송람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어.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갈 수록 효성진을 보는 설양의 눈빛이 한번씩 주인이 아닌 제 암컷을 보는 것 같았거든.

​몇 년 지나자 마르고 작았던 소년은 사내가 되어 제 주인들과 눈높이가 비슷해졌어. 그래도 여전히 효성진에겐 어린 소년처럼 보여 처음 만났을 때처럼 늘 사탕을 줬음. 설양은 한번도 효성진을 깨끗한 마음으로 생각한 적이 없었음. 언제나 청아한 난꽃같은 효성진을 범해 자기처럼 더럽혀 밑바닥으로 끌어내리고 싶었지. 하얀 옷을 벗기고 그 하얀 피부에 제 흔적을 남기고 싶어 늘 기회만 엿봤는데, 송람이 보름정도 집을 비우게 되었어. 송람은 효성진을 데려가고 싶었으나 이곳을 지켜야할 사람이 있어야 하지 않겠냔 성진의 말에 알았다며 길을 떠났어.

설양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약을 써 효성진을 범함. 최음과 환각을 일으키는 그 약은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잘 안되고 기억이 흐릿해짐. 그 약은 효성진에게 아주 잘 들어 설양을 남편인 송람으로 봐 순종적으로 몸을 맡김. 민감한 몸은 약 기운에 더 민감해져 설양이 손을 대기만 해도 몸을 움츠리고 밑에서 계속 물을 흘려냈어. 설양은 제 위에 올라가 능숙하게 움직이는 효성진을 보며 입가에 웃음을 거둘 수가 없었어. 늘 단정하던 안주인이 제 양물을 삼키며 흐트러진 게 너무 즐거웠지. 이런 요부일 줄은 생각도 못했는걸, 송람에게 질투가 나 위에 있는 효성진을 밑으로 눕혀 거칠게 허리짓을 하며 입을 맞춤. 음, 음, 신음소리가 설양의 입에 막히고 삼켜지지 않은 타액이 흘러내림. 효성진이 설양을 끌어안고 쾌락에 몸을 떨며 넘어갈 때 그 안에 씨물을 가득 토해냄. 양물을 빼내고 밑을 보자 붉게 달아올라 여운에 벌름거리는 밑에서 뿌연 씨물이 흐르는 걸 보다가 손가락으로 희롱하더니 다시 발기된 성기를 넣자 기꺼이 받아들임. 설양은 행위를 끝낸 후 깔끔히 흔적을 지우고 떠남.

아침에 눈을 뜬 효성진은 부끄러움에 달아오른 뺨을 감쌌어. 부부관계를 가진지 좀 됐다고 그런 꿈을...그것도 아주 생생하게 꿔서 남사스러웠지. 약물 강간 당한거란 생각은 아예 못함. 다른때와 달리 거칠고 끈적하니 낯설었지만 새로운 쾌락이 아직도 느껴져 애액이 흐르는 밑에 처음으로 제 손을 갖다 댔어. 아직 몽롱한 정신으로 송람을 생각하며 미끌거리는 밑을 문지르고 있을 때 밖에서 들리는 설양의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어.

​설양은 몇 번 더 효성진을 건들였음. 마음같아선 매일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걸릴 위험이 더 커지니까 참았지. 아직 효성진을 떠나고 싶지 않았거든. 제 밑에서 다리 벌리고 있는 효성진에게 "다른 사람들은 당신이 이렇게 음란한지 꿈에도 생각 못할 거야" 라며 조롱함. 약에 취한 효성진은 발그레한 얼굴로 예쁜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안김. 주도면밀한 설양땜에 효성진은 뭔가 이상하지만 그냥 제 탓이려니 하고 넘겼어. 그리고 송람이 돌아온 날 밤 적극적으로 품에 달려들어 거의 밤새 붙어먹음.

​한달반쯤 됐을 때 효성진의 임신이 확정됨. 송람과 효성진은 아이를 원했지만 오랫동안 생기지 않아 포기했던터라 몹시 기뻐했지. 모두 축하해줄 때 설양은 뒤에서 비릿하게 웃었어. 과연 그게 송람의 아이일까? 그럴수도 있지만 제 아이일 거란 예감이 들었지.  열달을 채우고 건강하게 태어난 아이는 송람과 효성진 누구도 닮지 않음. 뭐 아직 갓난애기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효성진과 닮았지만 이목구비만 보면 부모를 전혀 닮지 않았어. 특히 송람의 모습은 전혀 볼 수가 없었지. 시간이 흐를 수록 아기는 그 집안에 있는 누군가와 똑 닮음.

분노한 송람과 벌벌 떨며 영문을 몰라하는 효성진에게 설양이 악귀처럼 웃으며 진실을 말함. 효성진은 계획적인 강간음에도 약에 취해 설양을 남편으로 착각했다고 죄책감을 가져 서럽게 움.

​"그러게 방심하지 말았어야지. 당신은 알고 있었잖아. 내가 당신 안사람을 어떻게 보는지. 그런데 그렇게 먹이를 떡하니 두고 가다니...뭐 덕분에 잘 먹었어. 아주 좋아하던데 평소에 잘 안해주셨나봐요? 어찌나 안달을 내던지 내가 버거울 때도 있었다니까"

"닥쳐"

송람이 으르렁 거렸지만 설양은 입을 멈추지 않았어.

"아, 혹시 알면서 앙큼하게 모르는 척 한 거 아냐? 가끔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

"아니야...아니야...제발 그만해"

​몸을 웅크린채 귀를 틀어막고 아니라고, 그만하라는 말만 중얼거리며 우는 효성진을 보면서 설양은 계속 떠들었고, 듣다 못한 송람이 눈이 시뻘게져 칼을 휘두름. 먼저 그 혀를 뽑고 눈을 파내고 사지를 잘라내버릴 생각임. 설양은 크게 다쳤지만 어떻게 도망가버림.

송람과 효성진에겐 설양이 남긴 아기가 남았지. 아기를 보면 설양이 떠오르지만 아기에겐 죄가 없고, 효성진은 제 품에서 품고 낳은 아이에게 모성이 생겼지. 아기를 내칠만큼 모진 사람들이 아니라 송람은 주변에 입단속을 단단히 시키고, 이름만 아버지로 아이를 챙기며 사람들에게 효성진은 몸이 안좋다하고 집에 가두다시피 함. 가끔 욱해서 효성진의 길고 하얀 목에 검붉게 입술자국을 가득 내거나 강압적으로 관계를 함. 송람 스스로 자기에게 이런 어두운 면이 있는지 몰라 놀라기도 했지. 효성진은 자기에게 거칠게 굴어도 죄책감에 눈치를 봐 참고, 피를 보기도 하는데 그러고나면 정신차린 송람이 효성진을 품에 안고 울었어.그렇게 따뜻했던 부부는 병이 들어버림.

 

 

 

 

 

진정령 송람성진 설양성진 

 


code: [7e93b]
목록 Gift

댓글

code: [9aed4] - 2021/09/02 13:36

화................ 미쳤다...... 내가 지금 뭘 본거야...... 자기를 거둬준 은인을 범한 설양이랑 그 아이를 보면서 어둡게 돌아버린 송람 ㄷㄷㄷㄷㄷ 나 너무 좋아서 흉시됐어...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code: [f4e94] - 2021/09/02 16:56

하 하 하바드 하바드!!!!!!!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code: [418c9] - 2021/09/02 20:35

센세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송람성진설양 더해주세요 더더더 ㅌㅌ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Notice 중어권 연예 갤러리 01-27 81503 225
101731 다위까호네 깐느 인터뷰 장링허에 관하여 (영자막) 11:00 2 0
101730 💚❤왕샤오모닝🦁🐰💘. ㅎㅂㅈㅇ [5] 07:10 40 8
101729 성의 니호성기육 두 사진 대조적이다 06:57 36 2
101728 장링허 칸 영화제 레드카펫+계단 영상 04:17 27 3
101727 장링허 칸 영화제 레드카펫 착장샷 비하인드🏖️ 03:19 27 2
101726 장링허 칸 영화제 레드카펫 홈마컷+소후 오락 02:19 34 2
101725 장링허 칸 영화제 레드카펫 컷본+게티 02:04 32 3
101724 장링허 칸 영화제 레드카펫 착장샷+추가🏖️ 01:50 43 3
101723 장링허 칸 영화제 레드카펫 선다! 01:38 38 2
101722 송위룡 소화약금 520 포스터+비하인드 [1] 00:53 59 5
101721 이보 다큐랑 필모 같이 엮은 영상 이거 좋다💚💚💚 [1] 05-21 85 6
101720 류위닝 라방 중 아기쥐 같다🐭 05-21 39 1
101719 샤오잔 Saky 소만 기념 동방객잔 비하인드 05-21 49 4
101718 숨은 이보 찾기🤧🤧🤧 [2] 05-21 76 8
101717 장링허 칸 영화제 쇼파드 Caroline's 유니버스 디너🍷🌹 05-21 42 2
101716 송위룡 소화약금 혼례 스틸컷+미션 전략... 05-21 64 5
101715 지구초신선 류위닝 진성욱 공준 왕위원이 한 예능에... 05-21 38 3
101714 성의 산토리 우롱차 여름 05-21 41 3
101713 샤오잔 심상인 520 핑크 비하인드컷💘 05-21 63 5
101712 장링허 깐느 520 옛 항구 여행 사진+미니 브이로그.03⛵️ 05-21 3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