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그리고 충격받아서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마른 세수하는 남희신 보고싶다ㅋㅋㅋ 냥수인 망기 운심부지처 뒷산에 살다 어미한테 버림받은 애기냥 희신이 주워왔겠지. 원래 수인은 아니고 운심부지처에 있으면서 희신이 계속 건강 해지라고 영력 불어넣고 워낙 터가 좋아서 기가 넘치는 곳이라 어느 순간 냥이귀랑 꼬리달린 인간으로 뿅 변해버림. 자기가 사람 된줄도 모르고 한실 침상에서 바르작 대다 남희신 들어오는 소리 듣고 가서 부비부비 하는데 평소랑 달리 굳어선 어버버거리는 남희신 보고 갸웃갸웃 할 거임. 말은 못해서 우으응... 우응... 하고 앓는 소리만 내는데 자기가 내놓고 놀라서 눈 똥그랗게 뜨고 입 가릴듯. 남희신이 더듬더듬 망... 망기...? 하는데 스스로 낸 소리에 놀라있던 냥망기 딸꾹질 몇 번 하다 다시 뿅 냥망기로 돌아감. 대체 뭐지? 무슨 일이 벌어진건진 모르겠지만 다시 냥이된 망기 품에 안고 토닥토닥 해줌. 다음 날에도 하루종일 충격받아서 축 늘어져있는 냥망기 안아다가 괜찮다고 이상한 일 아니고(맞음) 몸이 아픈 것도 아니니 괜찮다고 달래는데 갑자기 다시 사람으로 변해서 어린 소년을 안고 달래는 상황이 돼버림. 망기는 또 자기 사람된 거 몰라서 이제 좀 기분 풀리니까 품 안에서 부비부비 머리통 비비고 냥냥골골 거림. 그리고 또 자기가 내는 소리에 놀라서 이불 속으로 숨어버리겠지. 근데 이번엔 냥이로 안돌아가져서 사람 옷 입혀다 남들 몰래 한실에서 지내게함. 근데 남들 다 알고 종주가 결혼을 안하던게 남색가여서 그런거였다고 소문 다 날듯;

Zip하고 냥망기 양성구유라 ㅈㅈ랑 ㅂㅈ 다 있을 거임. 몸이 바뀔 때 잘못 바껴서 무튼 그럼. 발정기엔 성기 둘 다 달래줘야 해서 몸 엄청 예민하고 손만 대도 ㅈㅈ며 ㅂㅈ 흠뻑 적시고 파들파들 떨겠지. 일 끝내고 한실 온 남희신 망기가 엉덩이 들어올린 자세로 엎드려서 할딱대고 있으니까 가서 엉덩이 팡팡 해주는데(사람 모습이어도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처럼 대함) 바로 사정하고 ㅂㅈ에서 애액 울컥 흘릴 듯. 냥망기 사람 말 잘 못해서 형아 망기, 우으응... 망기... 하고 제대로 말도 못함. 형아한테 망기 몸이 이상하다고 말해주고 싶은데 할 줄 모르니까 답답해서 이불 끌어안고 엉엉 울고 몸은 자꾸 흥분에 잠식돼서 허겁지겁 남희신 끌어다 눕히고 고간에 뺨 부빌 거임. 짐승 시선으론 대물 ㅈㅈ 달린 수컷인거 알자마자 망기 ㅂㅈ가 더 흥분해서 갸르릉 우는 소리 내다 옷 풀어헤치고 뭐 말릴 틈도 없이 입에 앙 물어서 빨아버림.  망기 꺼, 이거.. 망기꺼.. 옹알옹알 남희신 ㅈㅈ가  자기 거라는 건지 망기 거에 어떻게 해달라는건지 눈물 퐁퐁 흘리는 망기 처음처럼 엉덩이만 들게해서 눕혀놓고 푹 ㅈㅈ 박아주면 꺄아앙...! 흐, 아앙! 아으으응.... 하고 ㅂㅈ 조임. 남희신 이런 사람 아닌데 냥망기가 수인이라 발정기에 나오는 향 때문에 흥분해서 마구 박아줄 듯. 냥망기는 ㅂㅈ 안이 막 옴찔대고 어떻게든 누가 뭘 해줬음 좋겠긴 했는데 쾌감이 너무 커서 으아아앙ㅜㅜㅜ 울다가 결국 못견디고 뿅 고양이로 변해 도망침. 다시 하얗고 조그마한 고양이로 변한 망기 침상 구석에서 서글프게 냥냥 우는데 여전히 몸은 발정나있을 듯. 그제서야 냥이된 망기 보고 정신 차린 남희신 진짜 현타 ㅈㄴ 오고 미치겠어서 말을 잃겠지...ㅎ... 내가... 내가 지금 고양이랑... 근데 그 고양이는 희신이 속도 모르고 냥이어도 발정난 상태라 남희신 다리 사이로 다시 와선 자꾸 몸 부비니까 얼른 안아들고 제발... 제발 다시 사람으로 변하라고 함. 헤롱헤롱 거리면서 다시 사람으로 변한 망기 아까 햇던거 다시 하고싶어서 형아 꺼 다시 자기 ㅂㅈ에 맞추고 내려 앉을 거임. 어떻게 어떻게 잘 끝나긴 하는데ㅋㅋㅋㅋ 남희신 망기 앉혀놓고 교육 개빡세게 할 듯. 절대 하지 말아야할 것 중에 자기랑 몸이 닿아있을 땐 인간화 상태면 절대!!!! 수인화 하지말기 항목 강조해서 가르침ㅋㅋ

희신망기 망기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