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야성하 12화 모요는 모성 구할 생각이 아예 없네 ㅅㅍ
처음부터 산이 무너져서 그 안에서 자기 동생이 죽을 판인데도 밖에서 수요만 붙들고 늘어지더니 수요가 완전 정신 팔려서 위협이 못 될 때조차도 산 안에 들어가서 동생을 구할 생각이 추호도 없네
산도 다 안정되고 남친도 멀쩡해지고 나니까 그제서야 슬슬 구하러 들어가 볼까 함 ㅋㅋㅋㅋㅋ
모성 같았으면 저럴 때 목숨 다 버리고 당장 누나 구하겠다고 뒤집어졌을 거 같은데...ㅋㅋㅋ 하긴 가족 간에도 서로 절절한 정도가 동등하지 않은 게 현실적이지...ㅋ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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