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위룡 상사령 종영 포스팅

https://sngall.com/articles/98842
2025/02/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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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렬의 이야기는 어린 늑대가 머리 늑대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현열이 '두랑'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핏줄'의 신분 때문이 아니라, 야망, 담력, 지략, 책임감, 그리고 진심 어린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에게 적성. "북현을 지키는 것은 저의 책임이며, 북현을 위협하는 어떤 일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현열 씨의 책임이자 목표입니다. "재능 있는 사람마다 빛을 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우정은 진실합니다. 처음에는 탐색하는 진심을 담았지만, 나중에는 의심에서 믿음으로 변했습니다. 그녀가 다시사꽃이 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고, 막상막하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우유적성. 설령 낯선 길을 갈 운명이지만 현열은 여전히 그를 절친한 친구로 여깁니다. 현열의 마지막 칼날은 끝이었다.
……
《상사령》 촬영 과정은 오늘 머릿속에서 마치 주마등처럼 다시 한번 재현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대본에서 현열을 알게 되었고, 처음으로 현열의 자격으로 대본 리딩에 참여했으며, 여러분을 알고, 촬영을 시작하고, 로이터에서 현열에 대한 평가를 처음으로 보았습니다. 촬영장에서 보내는 생일, 촬영 마무리... ...그리고 갑작스런 폭우, 비온 뒤의 무지개, 우연히 만난 작은 동물들…. ..모든 순간이 특별합니다.
처음에는 현열 씨 안녕하세요 했는데 오늘은 현열 씨 안녕히 계세요.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모든 스태프분들, 모니터 앞에 감사합니다.

 

담담한 듯한 소회지만 참 진솔해서 가슴을 울린다 

그 와중에 우연히 만난 작은 동물들 얘기는 빼놓지 않아 ㅋㅋㅋㅋ

 

의미심장한 눈빛 너무 좋다 ㅠㅠ 

상사령을 보면서 위룡이가 실제로 서북인이 아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열 그 자체로 느껴졌어 

이번에 초원의 남자를 연기했으니까 다음에는 사막의 남자를 연기하는 것도 보고 싶다 ㅋㅋㅋ 강인하고 거친 남자 위룡이에 중독돼 버렸다 

위룡아 무사 종영 축하해! 현열은 언제나 행복하길

 

오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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