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방송사 직캠 버전

호도: 저는 패배를 인정하지 않으니, 공주께서도 받아들이시면 안 됩니다. (42화 비무초친 때 호도가 죽지 않도록 낙언이 항복 선언을 하려고 하자 호도가 한 대사)

백수비: 언젠가는 나 백수비가 세상의 규칙을 정할 거야.

녕원주: 미안해, 약속을 못 지킬 것 같아.

연자경: 나는 일생 동안 한 가지 일만 하고, 마음에 잡념이 없으니, 자연히 따라올 사람이 없지.

아... ㅠㅠ 하나 같이 너무나 그립고 가슴에 아로새겨진 캐릭터들 ㅠㅠ 

닝거의 고장극 캐릭터들은 언제나 잊히지 않고 시청자들로 하여금 영원한 그리움을 갖게 해

정말로 저 모든 캐릭터들이 저렇게 한 자리에서 같이 웃을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 ㅠㅠ

이 노래도 모든 캐릭터에 다 잘 어울려 ㅠㅠ 닝거의 강하고 남자답고 비장한 가창 때문에...

이 세상에서 다시 한 번 만나자는 가사도 그렇고 마지막에 재가 되어 사라지는 효과까지 정말 상징적이야 

백수비한테 저런 친구 세 명만 있었으면 절대 그럴 일 없었다... ㅠㅠ

근데 호도가 음률을 즐길 줄은 꿈에도 몰랐다 ㅋㅋㅋㅋㅋㅋㅋ 뭐 명문가 양자니까 그럴 수도 있지 ㅋㅋㅋㅋ 

캐릭터 영상

저걸 위해서 이걸 다 분장하고 찍다니 ㅠㅠ 와... 닝거는 진짜... 

지나간 캐릭터도 마음 속에 계속 간직하고 소중히 여기는 닝거가 너무 너무 좋다 

저 네 사람 다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다 형제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ㅠㅠ

류우녕 장가행 설영웅수시영웅 일념관산 주렴옥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