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생리 들키고 간병받는 게 일생의 꿈이야?

대체 중드는 왜들 이래...? 성인인 여주가 자기 월경에 대처도 못해서 아직 성적인 사이도 아닌 남친한테 월경을 들키고 본인이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대뜸 도움과 보살핌을 받는 서사가 왜 이렇게 많아? 그게 그렇게 좋아? 자의로 공유하지도 않은 월경 주기를 남자한테 부득이하게 들킨 다음 본인이 원하지도 않은 도움을 받는 상황이 그렇게 로맨틱해? 여자가 수동적이고 신체의 프라이버시도 없는 처지가 되는 게?

남주한테 부둥부둥 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크게 반영되다 보니 여자는 신체에 대한 바운더리와 체면도 없는 존재처럼 표현되는 것 같은데 나는 저런 상황이 낭만적으로 그려지는 걸 도저히 납득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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