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위룡이보 막내둥이들 결혼허락 받을 때 진짜 우당탕탕
일 것 같음 진짜그냥 노답귀요미들 아닐까ㅋㅋㅋㅋㅋㅋ
아아아아아결혼시켜줘!!!! 이보랑결혼시켜줘시켜줘장약(형이라부르라고딱밤맞음)아아파!!!
랑가 풍경은 일단 무작정 들이대고보는 위룡이랑 일단 안된다고 하고 보는 장약윤이겠지ㅋㅋㅋ 아니 니 나이가 몇인데...!하는 마인드임 상대가 뱀인 것도 마음에 안드는데 스물 두 살에 애지중지 키운 막내가 장가를 가겠다고 난리를 피우는데 누가 보내줘욧
그렇게 우당탕탕하다 조금 진정되자 띵동-하는 벨소리가 울렸음
뭐야 또 누구야
문밖에서 쿵쿵쿵쾅소리 들리고 앳된 목소리가 송위룡!!!!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림 듣자마자 위룡이 귀 쫑긋 나와서 이보야?!?하고 달려나가겠지
랑가 식구들 죄다 그 막내 애인이 왔다고?!? 하면서 다같이 위룡이 따라서 대문 앞에 나가보니까 캐리어 한가득 싸가지고 온 이보 있을 거임ㅇㅇㅋㅋ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위룡아 나 허락 못받았어. 우리 그냥 도망가자
임 랑가 구성원들 죄다 지금 우리는 안보이는건가 싶어서 얼탱터졌을듯 아니 이렇게 대놓고 도망간다고 한다고? 우리앞에서?
그와중에 위룡이는 감동받아서 이보야...!(울먹)하고있음
그대로 손잡고 가출할듯 이보 야무지게 안녕히계세요 아주버님 도련님! 인사하고 감 랑가 늑대들 충분히 잡을 수 있었는데 어이없음+쟤네가 나가서 뭘하겠냐 어차피 하루 안에 사가든 우리든 잡아올 수 있음이라는 마인드로 걍 보내겠지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이보 사가에서 들고나온 카드 긁어서 실시간으로 장정동한테 위치보고됐을듯
지에스편의점갔다가 어이구 스타벅스. 그 큰 캐리어를 들고? 아주 난리를 치는구나 하면서 보다가 11시쯤에 러브호텔 찍힌 거 보고 그대로 눈 돌아가서 요망한 막내동생 잡아오겠지 니 나이가 몇인데!!! 스물넷이면할거다할나이긴한데아무튼누나눈엔아님아기뱀임
결국 결혼 허락은 받았다고...
위룡이보
댓글
센세다아아아!!!!!!
다비켜 내센세야ㅠㅠㅠㅠㅠㅠㅠㅠ
끼요오오오옷 내센세입갤
꿈이냐 생시냐 ㅜㅜㅜ
센세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