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 진삭이 너무 찌통이면서 현실적이야
알바중에 대기실도 없이 박스 위에 쭈구리고 앉아있는데
좋아하는 여자애가 자기 알아보고 이름 부름
근데 하고 있던 알바라 분리수거통 코스프레🥺
초라한 복장 어떻게든 수습하고ㅠ
처음엔 당황해서 잠시 외면하지만
심지어 진삭이 손도 다쳤음
하지만 결국 바보같아 보이는 머리띠 벗고
뽀둥하게 웃는 것까지😭😭😭😭😭😭😭
완전 현실적이고 어떻게 보면 서글픈 상황인데 애가 너무 순둥하고 착해ㅠㅠㅠㅠㅠㅠ과몰입한다ㅠㅠㅠㅠ
댓글
잠시 뒤도는거 ㅈㄴ 맴찢임ㅜㅠㅠㅠㅠ근데 저렇게 환하게 웃는 댕댕이 어케 사랑하지 않을수 있겠음 ㅠㅠㅠㅠㅠ 이장면 존설이야 진짜
저런 애가 짝사랑? 거기서 이미 비현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끄앙 댕댕아ㅜㅠㅠㅠㅜㅜ속상한데 귀엽고 안쓰럽고ㅠㅠㅠ우리 진삭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