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저 멀리서부터 상탈하며 오는 사람들 보고 기겁한 등륜 연소 연한이 일단 도망갈거임. 이보쪽은 그것도 모른 채 이름 애타게 부르면서 쫓아갔는데 막상 가보니 세 사람 없는거 보고당황하겠지. 그래도 저위가 봤다고 하니까 속는 셈 치고 믿어보기로 다시 결심하고 섬 안쪽 들어가는데 열대숲에 비명만 오지게 들릴 듯. 다들 벌레 싫어해서.ㅇㅇ그러나 비명소리에 있다는거 알게되고 서로 간신히 찾았는데 이보랑 등륜이 껴안고 키스하고 염병천병도 잠시 이제 뭘 해야되나 현타오겠지. 그래서 조를 나눠서 구명신호 저위 서오 시키고 힘쎈 서봉이는 이보랑 움막 짓는거 아님 동굴가자고 탐색 나서고 등륜 연소 연한이는 떠내려온 유류품 주우러 다니는데 배가 몹시 고팠을거임. 자기들도 모르게 작은 꽃게 줍고는 행복해하는데 갯벌이 아닌 이상 주울게 없음. 그래서 최선의 방법으로 물에 들어가 물고기 건지려고 하는데 물고기가 잡히는게 없으니 유류품에서 음식 찾다가 실패해서 울 상. 그걸 본 이보는 결국 야생의 이보로 거듭나게 되는데....

개노잼ㅇㅇ

이보등륜 이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