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등륜 서사가 스쳐갔다
법 무서우기를 좆같이 여기며 극악무도하고 잔악한 일을 업으로 일삼는 영보스 이보가 주로 하는것은 사채업이었음.돈을 줄땐 아이고 고객님 하며 웃는 낯짝으로 부드럽게 대하지만 기한을 넘기면 그 즉시 웃는 낯짝을 싹 거둬내고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가 됨.
"내가 충분히 기한을 줬잖아요?내가 고객님 고객님 정중하게 하니까 나를 좆으로 봤지?"
"이,일주일만...일주일만 시간을 주신다면 꼭 갚겠습니다."
"아니...하...무슨수로 갚으려고 그래?그럴거 없이 그냥 깔끔하게 장기 몇개만 빼자니까?"
"커흑!"
이보는 이미 피떡이 된 중년의 남자를 구둣발로 배를 걷어찼고,중년의 남자는 피를 토하며 뒤로 넘어졌음.갈고리처럼 생긴 나이프를 꺼낸 이보는 남자의 허벅지를 깊숙히 찔렀고,남자가 비명을 지르자 시끄럽다며 머리카락을 잡아 변기 물에 머리를 처박게 했음.
입에 담배를 물고 신체포기각서에 강제로 싸인을 하도록 손에 펜을 쥐게하는데 철컹 거리며 현관문 열리는 소리가 났고,화장실에서 나온 이보는 물론 이보의 부하들이 현관문을 봤음.
"아빠...?저 왔어요."
"......"
"아빠...주무세요?"
착착 접히는 하얀 지팡이에 이보는 눈이 보이지 않음을 알아챘음.신발을 벗고 들어온 남자의 아들은 두 손을 뻗으며 천천히 앞으로 걸어왔고,이내 이보의 가슴께에 손이 닿았음.멈칫한 남자의 아들은 두 손으로 가슴께를 더듬다가 위로 올려 이보의 얼굴을 살짝 만진 후에 손을 거뒀음.
"누구세요...?"
"이 집 아들이야?"
"네?네..."
이보는 살짝 두려워 하는 남자의 아들에 입꼬리를 비틀었음.부하에게 눈짓을 하자 부하는 뒷목을 쳐 기절을 시켰음.
"이봐...당신 목숨대신 아들 받아갈테니까 그렇게 알고있어."
"흐으으...아...안돼에...내 아들은...룬룬은...안...돼에..."
"오...이름이 룬룬이야?귀엽네.아들 몸값은 줄테니까 아들은 없는걸로 치고 살아."
이보가 가자며 먼저 나가자 기절을 한 룬룬을 붙잡고 있는 부하는 룬룬을 어깨에 짊어지며 나갔고,그 뒤로 다른 부하들도 뒤따라 나갔음.
이런 서사가 샤샤샥 스쳐갔음.
이보등륜
댓글
크으 센세 어나더!
더 줘 더 줘 더 줘
미쳤다 팬티준비할테니 억나더 ㅌㅌㅌㅌㅌㅌ
중요한 부분에서 끝났어요ㅠㅠㅠㅠㅠ센세ㅠㅠㅠㅠㅠ
와씨 짤글일치 군침이싹
침나와서 한강되겠어요💦💦💦💦💦💦💦 데려가서 뭐하는대요 미친 어나더
서사야 센세를 더 스쳐봐....그뒤에 어케된는데요 센세....진짜
끼발 이거다 미친 압해압해
ㅁㅊ 이보 존나 ㅌㅌㅌㅌㅌㅌㅌ근데 룬룬은 또 못보니까 참 억나더 ㅌㅌㅌㅌ
음념념굿....존맛도리자너 그래서 다음편은 언제입니까 서사놈아 센세한테 강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