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룬으로 꼬마신랑 이보 삼십팔나더

https://sngall.com/articles/50799
2022/03/09 19:20
조회수: 620

온몸에 피를 뒤집어 쓰고 지친듯이 앉아있는 이보는 하루라도 빨리 이 전쟁이 끝나기를 고대하고 있음.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었는지 적군도 아군도 시신이 쌓이고 있음.어떻게서든 적군의 침입을 막고있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었음.

"색시야...보고싶어..."

이보는 룬룬이 보고싶어 그리움에 사무쳤음.이보 말고도 저마다 기다리고 있을 가족들을 그리워 하고 있었음.언제쯤이면 전쟁을 끝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전쟁은 이젠 지구력 싸움이 된지 오래였음.그저 승리만이 목적일 뿐인...

"애미야...지금 그 꼴이 무엇이니?"

"아버님,그리고 어머님..."

"그래."

"서방님께 가겠습니다."

"아가..."

"가긴 어딜 간다는것이야!어미가 자식 새끼들을 두고 어딜 간다고!"

"저는 아이들의 어미이고,이 집안의 며느리지만 고소남씨의 수사 입니다.국경을 지키고 있는 서방님을 더이상 기다릴 수 없어 데리고 올것입니다."

"얘야...아가...그러지 마라..."

"저는...황제의 검으로 사는것이 아닌 그저 제 곁을,아이들의 곁을 지켜줄 그런 서방을 원합니다."

이미 마음을 굳혔는지 고집을 꺾을 수 없다는것을 알기에 무탈이 돌아 오라는 약조를 받아내고 나서야 룬룬이 떠나는 것을 허락했음.고소남씨의 권운무늬가 새겨진 하얀색의 옷을 입고,혼인을 하면서 빼두었던 말액도 찬 룬룬은 인사를 올리고 어검을 해 국경으로 떠났음.

직접 적국의 병사와 군사에게 검을 휘두르는 황제의 곁에서 황제를 지키며 적국을 치는 이보는 이미 큰 부상을 입은 상태였음.당장 죽어도 이상할게 없을만큼의 부상이었으나 선도를 먹어서 그런지 죽을만큼 아플 뿐이지 죽지는 않았음.숨을 몰아쉬면서 피로 얼룩진 검을 휘두르던 이보는 이런곳에서 있어선 안될 사람을 보게됐음.

"색...시야..."

"서방님,데리러 왔어요."

"데리러 오다니...빨리 가!여기 있으면 위험해!"

"잊으셨어요?저는 수선계 선독과 화신의 피를 물려받은 고소남씨의 수사 남룬 인것을요?"

"...아이들은?"

"걱정하지 마세요.그리고 서방님께서 바라시던 딸을 둘씩이나 얻게 됐어요."

이보는 딸이 둘씩이나 태어났다는 기쁨보다 혼자서 아이를 낳는 고통을 보냈을 룬룬으로 인해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졌음.아직 전투중인 상황인지라 룬룬은 영검을 뽑아들곤 나머진 나중에 얘기 하자며 작은 여인의 몸으로도 적군을 거침없이 베어냈음.

갑옷따윈 입지않고,새하얀 옷에 피로 물들이며 나비처럼 가볍게 움직여 벌처럼 날카롭게 검을 휘두르는 룬룬의 모습에 저 여인은 누구인가 하던 적군은 이마의 말액을 보곤 수선계의 수사,수선계 선문세가를 통솔하는 선독이 있다는 고소남씨의 사람임을 알아챘음.

"저 여인을 처리해야겠구나..."

"쉽게 죽진 않을겁니다."

"수선계의 수사들한텐 금단이라는게 있다고 하지?그 금단을 깨트린다면 불가능할것도 없겠지..."

"고소남씨의 수사입니다.고소남씨의 수사가 죽었다는 소문이라도 들어간다면 고소남씨에 있는 선독이 움직일것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선독은 사사로이 움직이지 않는다더군...아무리 저 여인이 고소남씨의 수사여도 그저 수사 한명일 뿐일테지."

적국의 대장군은 활을 집어들어 룬룬에게 화살을 쏘았고,검을 휘두르던 룬룬은 적국의 대장군이 쏜 화살에 가슴께를 맞았음.손가락 두깨만한 두꺼운 화살에 맞고 몇걸음 뒤로 밀려난 룬룬은 화살에 맞은 고통보다 몸안에 생긴 이상을 감지했음.화살촉이 금단을 관통했음.룬룬의 몸이 뒤로 기울어지자 이보는 움직임이 멈춰졌고,자신의 몸에 검이 꽂히는데도 망부석처럼 룬룬을 멍하니 바라봤음.

 

 

 

 

이보등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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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ode: [2169c] - 2022/03/09 20:39

아 미친 금단 뭔데요 센세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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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1eb49] - 2022/03/09 21:55

아니ㅠㅠㅠㅠㅠ선생님 존나 스토리전개 미쳤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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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4610a] - 2022/03/09 23:16

아니ㅠㅠㅠㅠㅠ룬룬 거길 왜ㅠㅠㅠ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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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99a3] - 2022/03/09 23:28

둘다??? 헐??? 아니 ㅠㅠㅠㅠㅠㅠ선생님 제가 뭘 잘못했나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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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bf5ab] - 2022/03/09 23:53

이게모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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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96d4a] - 2022/03/10 00:20

이렇게 만나는 것을 예상한 것은 아닌데요...😭😭😭 어나더어나더 어뜨케 금단은 존나 깨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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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bb877] - 2022/03/10 00:56

허미 ㅁㅊ 둘다 어떡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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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e6e2] - 2022/03/10 00:57

선도랑 금단만 깨지고ㅠㅠㅠㅠㅠ괜찮을것 같은데 조마조마...하 미친 이게 머선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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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dd624] - 2022/03/10 01:50

ㅠㅠㅠㅠㅠㅠㅠㅠ망기욱봉 개빡칠듯 미친 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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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4fab0] - 2022/03/10 02:02

센세 웨 날울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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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1b5f2] - 2022/03/10 02:05

아미친개놈새끼야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아개빡치네 안돼ㅠ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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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8939d] - 2022/03/10 02:08

𝙈𝙄𝘾𝙃𝙄𝙉 붕키 심장 터져요.....안돼....어나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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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1fe38] - 2022/03/10 02:34

미친 갈줄도 몰랐고 금단이 깨질지도 몰랐고 이보 어케ㅠㅠ 아니 황제새끼야 무슨 전쟁이냐고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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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80ecc] - 2022/03/10 02:52

왜 붕키를 과몰입하게 만들어요 센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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