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첨엔 무선이가 자기가 할테니까 너가 반항해보라고 하는데 망기 존나 발연기심하고ㅋㅋㅋㅋㅋ막 억지로 붙잡아서 덮쳐누르고 반항하고 더럽히고 이런 맛을 기대한 은은한 빻취무선인데 자기가 팍 밀치고 억지로 힘써도 다 망기가 봐주기때문에 이런플이 가능하다는거 아니까 약간 김빠지기도하고.....물론 망기는 쾌락 느끼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존나 힘이 쭉 빠져서 무선이 하는대로 흔들리긴 하는데, 그건 평소에도 그러니까ㅇㅇ 뭔가 색다르게 처음부터 쾌락보단 힘으로 눌러보고싶은데 그게 안되는겨. 망기 너무 아정한사람이고 아무리 무선이 만나서 변했어도 여전히 고지식한 가규봇이라 이런거 시킬때마다 몹시 곤란해하면서 잘 못 받아줌. 망기 머리로는 왜 위영은 맨날 이런걸 하고 싶어하지.... 존나 이해할 수 없는 머릿속이겠지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시발 무선이는 어떻게든 이 플레이를 해보려고 망기 하의만 벗기고 (심지어 무선이가 벗기기 편하도록 망기는 자연스럽게 허리 들어주기까지함) 위에서 더티톡 존나게 하면서 짓누르는데 아직 흥분 안된 망기가 밑에서 은은하게 현타오는 표정으로 보고있으니까 이게아닌데 싶어진 무선이가 아 차라리 그냥 너가 해보라고 놔주겠지. 망기는 ?내가 뭘 하라고? 이렇게 쳐다만 보고 있으니까 무선이 답답해져서 아니 함광군! 너가 나를 억지로 따먹어보라고!! 하면서 채근하겠지 일단 힘으로 억지로 강제로 막 해보라니까! 이러면 망기 잠깐 망설이다가 일단 무선이 멱살 잡아서 침상에 메다꽂음ㅋㅋㅋㅋ 기세 좋게 집어던진건 좋았는데 무선이 존나깜짝놀라서 으악 허리야!!!;; 이러고 고함지르고..망기는 지가 되려 더 놀라서 위영 괜찮아? 의원 불러 줄게 하면서 뛰쳐나가려는거 무선이가 붙잡고 겨우 막음. 그대로 야살스럽게 살살 웃으면서 아이참 남잠... 사내는 허리가 생명인데 이렇게 거칠게 하면 어째...? 선선이 남자구실도 못하면 남잠 어떻게 살려고 그래?ㅎㅎ 하면서 슬슬 도발함. 망기는 그런 도발에 넘어갈리 없지만 일단 던져버렸기도 하고 미안해서라도 열심히 해주려고 마음먹고는... 일단 기세 좋게 무선이 옷을 쫘-악 찢어버림. 무선이 이런건 예상 못해서 으악!?!?!? 아니 남잠 나 옷 몇 벌 없는거 알면서 웅앵웅하면 망기가 존나 가소롭다는듯 눈썹 한번 까딱 하고 그럼 내 옷 입어. 하고 마져 옷 다 벗겨버림. 망기는 여전히 머리도 올리고 옷도 다 갖춰 입은 완벽한 상태인데 망기 밑에 누운 무선이만 깨끗한 알몸이면 존나 보기 좋겠다ㅎ 여튼 옷을 다 벗긴건 좋은데 그다음에 어째야 할지 몰라서 무선이 몸 위에 올라앉아서는 그냥 멍때리겠지. 무선이가 그동안 어떻게 했더라. 옷 벗기 전에 입부터 맞췄어야했나? 존나 무선이랑 그동안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막상 주도권이 완전 자기한테 넘어오니까 어쩔 줄 몰라하는 망기임. 무선이는 망기 덕분에 깨벗은 상태라 살짝 으스스 추운데 하얀 옷을 겹겹이 둘러입고 선녀처럼 제 몸 위에 올라앉아서는 귓볼만 발갛게 물들이고 무선이 눈은 쳐다보지도 못하는 망기 때문에 슬슬 아래에 피가 존나게 몰리겠지ㅎ 하필 딱 망기가 깔고앉은 부분이라 어느순간 망기도 자기 아래 무선이 몸에서 딱딱하고 뜨거운게 점점 자기주장을 하기 시작하니까 당황함. 성기끼리 맞닿아있는 셈이니까....ㅎㅎ 그러다가 망기가 굳은 결심을 한 듯 입술 한번 꾹 깨물더니 살짝 하체를 들어올림. 짓눌려있던 무선이 물건이 빳빳하게 고개를 들자 그것에 자기 입구를 맞추는 망기때문에 무선이 깜짝 놀라서 만류하겠지. 남잠! 바로 넣으려고?? 안돼 그러다 다ㅊ.....걱정되서 아직 안된다고 허리 붙잡아오는 무선이 두 손 붙들어서 한 손으로 잡고 머리 위로 고정해버리는 망기임. 망기가 작정하고 힘으로 누르니까 무선이 아무리 용을 써도 망기 한 손에 잡힌 두 손 못 뺄거야ㅋㅋㅋㅋ무선이 망기한테 완전히 제압당한 이 상황이 존나 미칠거같이 꼴려서 이번에 망기가 또 삽입하려고 시도하는거 안 막고 침만 삼키면서 보고 있을듯. 하얀 옷가지 살짝 걷어내도 워낙 치렁해서 아래 접합부가 잘 안 보이는데, 그 와중에도 귀두 끝이 꽤 촉촉히 젖은 내벽에 꾸욱 밀려들어가는게 느껴짐. 근데 귀두 끝만 삼켰는데도 아직 덜 풀려서 꽤 아플거야. 망기가 짚은 무선이 아랫배에까지 떨림이 전해져오겠지. 그동안 할때는 무선이가 망기 다 녹을 정도로 애무하고 풀어준 채로 넣어서 한 번도 찢어지거나 많이 아팠던 적 없는데 이렇게 거의 쌩으로 넣으려니까 끝만 넣었는데도 벌써 아프고 힘들어서 망기는 좀 그만하고 싶어지는데 그래도 흥분이 더 커서 억지로 천천히 내려앉겠지. 오랜 시간 걸려서 뿌리까지 꾸욱 삼켰는데 망기 하얀 얼굴 붉어지고 입술은 벌어져서는 고통에 숨만 색색 쉬고 있을 것임. 무선이는 당장이라도 저 입술을 빨아 삼키고 싶은데 망기가 참느라고 무선이 손목을 더 꽉쥐어서 도통 뭐 할 수 있는게 없겠지. 그래서 자기 위로 내려앉은 망기가 천천히 움직일때까지 기다려주려다가 못 견디고 허리 한번 쳐올림. 밑에서 퍽 치받는 자극에 망기는 헉, 하고 숨 들이키면서 몸이 무너질것임. 손도 놓쳐버리고 무선이 가슴팍에 쓰러져서 헐떡이는 망기 도와주려는 듯, 무선이가 망기 가느다란 허리 두 손으로 꽉 쥐고 슬슬 쳐올림. 흑, 아, 핫, 위, 위영, 응, ㅇ, 아으.. 신음이 토막토막 끊어져서 단 숨과 함께 무선이 귓가에 쏟아지다가 어느 순간 무선이가 몸 일으켜서 앉은 채로 마주보고 계속 하겠지. 망기는 아까의 기세는 찾아볼 수 없이 흐늘거리며 무선이 품에 기대며 매달림. 근데 정신없는 와중에도 이렇게 넘어가는게 살짝 싫은 망기는 스퍼트 올려서 박으려는 무선이 잡고 눈 보면서 위영, 내가 하게 해줘. 라고 고집부림. 무선이는 뒤집어 눕혀서 개처럼 박고싶은 마음 겨우겨우 꾹 누르고 망기가 밀치는대로 다시 침상에 누워줄것임. 그럼 망기 혼자 움직이기 시작하겠지. 무선이가 자꾸 손 올려서 가슴이며 허리며 만지려고 손 뻗으면 한 손씩 잡아서 침상 위로 꾹 짓누름. 무선이는 진짜 미칠 것 같음. 망기가 하얀 옷 다 갖춰입은채로 제 위에서 허리 돌리는데 진짜 세상에 이런 선녀가 다 있나 싶어서. 눈가가 붉으스름해서는 습관적으로 눈물 고인 그 얼굴이 너무 애달프고도 무선이의 가학성을 자극할거야. 그래서 망기가 한참 움직이다가 힘 빠져서 멈추고 색색 숨만 내쉴때 확 붙잡아서 뒤집어 눕혀버림. 망기 저항 하나도 못하겠지. 하얀 침구에 까만 머리칼이 폭포수마냥 펼쳐지고, 머리 장식은 어디로 날아가고. 무선이는 우선 망기 옷부터 찢어발겨버림. 끈으로 섬세하게 매듭지은 중의와 속의가 마구 뜯겨져 나가고 드러난 하얗고 가는 목선과 가슴팍을 씹어 놓을 기세로 물고 빨면서 아래는 자비없이 쾅쾅 박아주면 망기 눈물 줄줄 흘리면서 하,흐,지마, 안돼, 악! 그만, 그ㅁ, 위ㅇ, 아, 앗, 아악..! 하고 자기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지만 진심으로 싫다고 못하겠다고 울면서 빌듯. 그렇게 입으로는 거부하면서도 몸엔 힘 하나도 안들어가는 바람에 반항도 못하고 무선이가 찍어 누르는대로 힘없이 짓눌리고 바르작거리는 망기 진짜 존나 개 안타까운데 존나 꼴림ㅎ 진짜 바라던 ㄱㄱ플이 드디어 시작되니까 아예 눈 돌아간 무선이가 평소답지 않게 인상 쓰고 말 한마디 안하고 망기 두 다리 어깨 위에 올리고 꿰뚫어버릴 기세로 쿵쿵 쳐올리면 망기 자지러지고 나중엔 소리도 못내고 끅끅거리면서 경련 온 듯 온 몸 벌벌 떨면서 절정 맞겠지. 끝나고 나서 무선이가 먼저 망기 존나 화났을거라고 백퍼 장담하면서 미안하다고 설설 기는데, 망기는 의외로 앞전의 색사들보다 오늘 밤이 너무 강렬해서 약간 정신 빠진채 품에 안겨서 아무 말 안할듯. 망기나 무선이나 오늘 두가지 버전의 정사가 존나 맘에 들었을거야 ㅋㅋㅋㅋ 서로 그렇게 힘으로 상대를 눌러보는건 처음이었거든. 여튼 그렇게 만족스럽게 진 다 빼고 다음날 나란히 일정에 지각했으면 좋겠다. 

무선망기 망기텀 무선탑

얘네 이런거 잘어울리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