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왜 그렇게 굳었어? 긴장할필요 하나도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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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3 09:20
조회수: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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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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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래도 너무 굳었잖아.
우리 부모님 꽉막힌분들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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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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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모친! 수애야 인사해 우리 모친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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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하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임수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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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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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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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 자식인데 함부로 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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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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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죄송합니다...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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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죄송하다니 그게 무슨 말이야.
수애라고 했지? 잠깐 여기서 기다려~
내가 저 자식을 족쳐야돼서 바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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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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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윤 이 썩을자식
몇년만에 연락해놓고 뭐?
색시 생겼으니까 돌아오는대로 바로 
혼례올릴테니 준비해달라고?
(휘리릭)
어디 남의 귀한 자식 허락도 없이
함부로 데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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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악!!
아니야 허락받고 데려온..!
모친 일단 진정 내려놓고
아악!!! 진짜 하나뿐인 아들 죽일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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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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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여!
저눈 소소라고 함니다.
수애형댱이라고 불러두 됨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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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네 그럼요!!
잘부탁드려요 소소도련..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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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곡! 형댱 갱차느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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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윤!!!








망기무선 망선
사윤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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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ode: [915e2] - 2020/11/13 09:23

오셨구나 내센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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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daea] - 2020/11/13 09:27

센세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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