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 : 위무선, 왜 질질 짜면서 들어와?
흑흑...
무슨 일이냐고!
남망기랑 무슨 일 있었어?
훌쩍... 뭐야, 강징?
이 야심한 시각에 어쩐 일로 나와있어?
왜 우느냐고 묻잖아!
?
남망기 너냐?
아직도 남잠만 봤다 하면 날 세우는 버릇 못 고쳤네, 아징~
아 그니까 대체 이 시간에 왜 울면서 나타나냐고!
오늘의 색사 역할놀이는 내가 소박맞아 친정으로 돌아오던 중에 괴한에게 겁탈당하는 새색시 역이었거든. 괴한 역할인 남잠이 이 근처에 숨어 있었는데 네가 선수친 거라고.
음.
나가 이 새끼들아!!!!!!
실감나는 롤플레잉을 위해 찐 친정까지 침범한 염병천병이들
망선 영고강징 망기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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