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 : 위영, 나와 혼인하겠어?
? 갑자기 뭔 소리야
니가 암만 뻘소리를 해도 닭백숙의 마지막 닭다리는 안 뱉을 거야
그건 그냥 너 먹어
나와 혼인하자
그런 표정으로...?
남잠, 장난을 치더라도 성의는 있어야 할 거 아냐.
혼인하자.
나 오늘 평소보다 심하게 장난친 거 없는데...
드디어 나랑 진짜 싸우기로 결심한 거야?
(어떻게 해야 곧이곧대로 믿어줄지 고민하는 표정)
남망기, 괜히 시비 걸지 말고 똑바로 말해.
내가 오늘 뭘 잘못했는데? 들어보기나 하자.
무슨 말을 어떻게 더 해야 하지? 난 진심을 말했어.
농담이 아니라고?
그래.
...너 방금 나한테 진짜로 혼인을 하자고 한 거라고?
그래.
아니... 내가 왜...?
i was a car... 망기 비통
아니 이게 아니라, 우리가 왜?
너 나 좋아했었어?
응.
왜 난 몰랐지? 아무튼 남이공자, 영광입니다?
둘이 웬수 같은 소꼽친구 사이인데 이번에 위영한테 청혼서 들어갔다는 얘기 듣자마자 냅다 청혼 질러버린 남망기
로 시작되는 우당탕탕 소년망선 연애스토리 bgsd
망기무선 망선
댓글
ㅋㅋㅋㅋ센세 이사왔구나! 어서왕
I was a car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세 우당탕탕 소년망선 연애스토리 억나더!!!
아름다운 서사네 센세 ㅎㅎ 자세히 풀어죠 ㅠㅠ
센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