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삿짐] 의외로 남망기가 며늘아기 임수애 별로 안 좋아하는 거 bgsd
"아부지, 엄마! 며느리 보고 싶다며! 내 색시 모셔왔어 인사하셔들!"
"아, 안녕하세요... 임수애입니다. 선독과 선독부인을 뵙습니다."
"어서 와. 그나저나 진짜 날 쏙 빼닮았네, 신기해라, 안 그래 남잠?"
"남사윤이
너이새끼
혹시라도
지금까지
엄마보고
허튼생각
망기대노
친자식도
용납불가."
"아 아버지 그런 거 아니라고! 그냥 내가 수애한테 사랑에 빠졌는데 수애가 엄마를 닮았을 뿐이라고!;;;;"
~다음날 평화로운 운심부지처~
??? : 사윤 공자님이 정혼을 수군수군 상대는 마수산맥 용병단장 수군수군 생김새가 선독부인을 꼭 닮은 수군수군 아니 그보다도 더 미인 수군수군 아니 솔직히 미모는 선독부인이 더 수군수군
(듣고 있는 남망기)
(그냥 지나가는 수애)
(위무선 어린 시절 오버랩)
며늘아기
예쁘지만
위영미모
천하절색
망기기준
비교불가
그렇지만
며늘아기
속상하니
혼잣말중
는 임수애랑 상관없이 그냥 죽을 때까지 팔불출일 뿐인 남망기가 bgsdㅋㅋㅋㅋㅋㅋ
망기무선 사윤수애
댓글
센세 오셨어 ㅎㅎㅎ 기다려쓰
헉헉헉 센세 오셔따 센세 헉헉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