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창곡보다 기악곡 OST를 더 중시하는데 발매 안 될 때 많아서 아쉬움
내가 느끼기에 가창곡은 주제가, 기악곡은 말그대로 배경음악 느낌이라 실제로 중요한 장면에 들어가 있었던 건 대부분 기악곡이고 그 드라마를 회상하기에 더 좋은 것도 경음악임
그리고 가창곡은 결국 인간이 부를 수 있는 음역대와 템포 내에서 작곡되기 때문에 instrumental 버전을 듣더라도 원래 기악곡으로 작곡된 곡보다는 창작의 범위가 제한적인 것 같음 그런데 가창곡은 OST로 꼭 발매가 되더라도 기악곡은 안 될 때가 많아서 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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