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약은 쓰다는 말 싫어
현대극에도 그런 대사 나오는데 요즘 세상에 안 쓰고도 몸에 좋은 약이 얼마나 많은데ㅋㅋㅋ
무조건 몸에 좋겠거니 하고 참는 게 아니라 너무 토가 나올 정도로 역겨우면 꼭 이렇게까지 쓴 걸 먹어야 되나 다시 확인해 보는 게 맞는 거 아니야?
그리고 심지어 쓰면 쓸수록 몸에 좋다는 기이한 믿음이 아직도 남아있는 것도 웃겨ㅋㅋㅋㅋ 이 세상에 쓴 게 한두 개야? 독극물도 대부분 맛 끔찍해ㅋㅋㅋ 그것도 몸에 좋아서 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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