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하체통 보통 소설 빙의는 혼자 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 (스포)
오히려 자기 외의 다른 빙의자가 있는 경우가 더 드물고 어쩌다 만나면 놀라 쓰러질 일 아냐?
그런데 태자부터 시작해서 황제까지 어떻게 다른 사람이 있을 거라고 처음부터 생각을 하는 거냐고ㅋㅋㅋ 평소에 빙의 소설을 잘 안 봐서 그 법칙을 잘 모르나?ㅋㅋㅋㅋ 물론 어릴 때 간 거니까 현실의 어른이 하나쯤 있어서 자기를 인도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품었다는 것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진지하게 그렇게 열심히 찾고 있다는 게...ㅋㅋㅋ 만약 이미 다른 빙의자를 한 명 만났었는데 그 사람이 허무하게 첫날 죽어버렸다든지 그래서 그 다음에도 다른 빙의자의 존재를 계속 찾았다는 설정이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 같은데 만화 버전에서는 축약해서 표현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아무도 만난 적이 없을 때부터 다른 빙의자를 찾으려고 하는 걸로 나오더라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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