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니별포 17화까지 봤는데 하차 마렵다
24회고 회당 30분이라 얼마 안 남았는데 너무 슴슴해. 진짜 순한 맛 상은이야ㅋㅋㅋ 상은의 그 날것의 느낌땜에 호불호가 갈렸지만 나에겐 호였거든. 그게 장벽인 사람들에겐 추천할만 한 거 같아. 처음엔 애들 이쁘고 재밌었는데 중반을 넘어가니까 너무 슴슴해서 집중 떨어져. 요새 계속 벨드 봤더니 더 그렇게 느껴진다...내 전두엽이 망가져서일지도 몰라ㅋㅋㅋ 초반 자전거 씬은 너무 좋았고 후에 은근히 꽁냥대는 거 있었지만 부족해..부족하다고. 어차피 대만비엘로 낸 거 조금만 더 해보지! 자고 일어나서 좀 다시 생각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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