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위닝 드라마 품질 성전 수상+<유원> 공연+브이로그
오늘은 배우 류위닝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닝거
작년에 나왔을 때 내년에는 배우로서 상을 받고 싶다고 했는데 그게 이루어졌다는 말 같네... 그 말 하면서 닝거 눈시울이 좀 붉어진 것 같아
그리고 주렴옥막 연자경의 시그니처인 "나는 일생 동안 한 가지 일만 하고, 마음에 잡념이 없으니, 자연히 따라올 사람이 없지"를 재연했어
내년에는 좀 더 돌파하는 연기를 한대 ㅋㅋㅋㅋ 그러려면 부지런히 찍어야지!
<유원> 공연
공작실 직캠
닝거의 심해 저음으로 시작하는 거 너무 좋아 ㅠㅠ 하...
게다가 정말 애상적으로, 한 남자의 가슴 아픈 마지막 염원이 느껴지게 노래했어 ㅠㅠ 노래 소리 자체도 듣기 좋지만 그 안에 담긴 감정이 진짜 심금을 울린다
근데 저 키에 풀코트 입으니까 정말 아름답다 ㅋㅋㅋ 무대 위에 저렇게 우뚝 서니까 너무 멋있어 게다가 세상에 다리가 저렇게 위에서부터 있는 사람이 다 있냐고
근데 닝거 오래 대기하다가 무대 해서인지 수염이 ㅅ을 드러내기 시작함 ㅋㅋㅋㅋ 나름 방송 타고 싶었던 수염
올블랙 수트를 입었을 때는 정말 깊고 그윽한 아름다움이고 흰 풀코트를 입은 모습은 화려하고 위풍당당하고 귀족적이야 ㅠㅠ 닝거는 정말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다 너무 멋있어 어떻게 이렇게 멋질 수 있을까
브이로그
영상 진짜 알차다
화보 컷 자체는 엄청 섹시한데 비하인드로 보면 닝거 되게 순둥하고 귀여워 보여 ㅋㅋㅋ
올블랙 착장샷 때 노력적인은 왜 깔아놓은 거지? 화보 분위기 내려고 그랬나
역시 연자경=제비경이라서인지 풀코트 뒷꼬리가 펄럭펄럭 ㅋㅋㅋ
근데 너무 키가 커서 테이블 짚는 포즈가 안 취해져 ㅋㅋㅋ 테이블을 짚으려면 한참 기울여야 돼 ㅠㅠ 그리고 주차장 천장이 너무 낮아서 마리오처럼 머리 박을 위기를 그때그때 모면해야 하는 거 ㅋㅋㅋ 고생이 너무 많다
항상 노래 연습하고 목을 풀고 있는 닝거 ㅋㅋㅋ 와와와와 하면서 개구리 된 거 너무 귀여워 그러고 보니 개구리가 중국어로 '와'네...?
마지막에 콧노래로 유원 부르는 동글동글한 얼굴까지 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
닝거 올해의 돌파 연기상 받은 거 축하해! 내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좋은 상 받기를
류우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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