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진삭이 다시 봐도 너무 좋다
진삭이 진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데
또 가족은 다 사이좋고 따수운 그런 좋은 가정 환경에다가
영화 본편 내에서 구르는 장면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막 내 마음이 불편할 정도로 그렇게 비참하지는 않고
또 그냥 맹탕 호구도 아니고 애가 착하긴 한데 나름대로 성깔도 좀 있고(물론 그래봐야 고작 딩코치 나오는 팜플렛 찢기-버리지는 못함, 딩코치 차단, 느낌표 댄스단 단톡방 나가기 정도지만...ㅠㅠㅠ)
진짜 진삭이보는 볼 때마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캐릭터라는 말이 딱이야
그리고 진짜 신기한 게 분명히 이보 본체인 건 같은데 이보대장이랑 댄스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것도 진짜 이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연기를 잘했어
이보 신기한 게 진짜 이보가 연기한 캐릭터들 보면 이보다움이 살짝 묻어있어서 매력이 나오는데 또 이보랑은 완전 다들 달라서 너무 신기해
쟈근삭이 캐릭터도 너무 귀엽다 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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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듕한 진삭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