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령 후반부 현렬이 쫓아온 게 좀 무섭긴 한데 그래도 ㅅㅍ
군기라의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자기 자식을 자기한테서 데려가 버리려고 한다고 화내진 않네 ㅋㅋㅋ 저거 중세 뿐 아니라 현대에도 많은 남자들이 가진 생각인데 ㅋㅋㅋ 여친 몸속의 애가 자기 애라서 마음대로 할 권리 없다고 하는 거
현렬은 오로지 우리의 아이를 가졌으면서도 왜 우리 사이를 포기해 버리려고 하는 거냐며 자길 버리는 군기라의 결정에만 집중했지 애의 친권은 주장하지 않음 ㅋㅋㅋㅋㅋ
안젤라베이비 송위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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