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위룡 상사령 21화 신방 절망 장면 연기 너무 좋다
스포주의
군기라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본 직후 기절했다 일어난 현렬
현렬은 부장에게 물음. "기라는?"
저 순간 결과를 이미 예상했으면서도 일말의 기대감을 품어 보지만 동시에 또 대답을 듣기가 두려운 듯한 그 마음이 너무 섬세하게 표현됐어
부장이 기라를 찾지 못했다고 하자 서서히 밀려오는 절망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현실을 부정하는 현렬
이때 위룡이 연기 정말 가슴 아팠어 ㅠㅠ 희망, 두려움, 부정, 절망의 그 흐름을 섬세하게 표현했어
게다가 왜 이렇게 잘생긴 거야... 저 얼굴로 저런 애상적인 표정까지 지으니까 너무 애틋해 ㅠㅠ
오름비 현열
댓글
착장은 너무 화려한데 현렬이는 넘 청초하다 마음 아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