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가슴이 뛴다 ㅠㅠ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중경삼림의 <몽중인>과 같은 장소들, 그곳의 링허 ㅠㅠ 옛 홍콩 영화의 설렘과 청춘물의 느낌과 너무 잘 어울려 

한때 또다른 자신을 만났었고 자신과 다른 존재 같이 느껴졌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그 자신이 뭐라고 말할지 알겠다고 함.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시인 딜런 토마스의 "순순히 그 밤으로 들지 마세요", 언제나 용기있게, 열정적으로 투쟁하며 나아가라는 의미)". 링허는 지금의 자신은 더 용기 있게 꿈을 꾸고 창작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나는 나 자신의 것이다"라고 함. 결국 그 또다른 자신은 미래의 자신이었던가봐. 링허 요즘 활동하는 거 보면 확실히 저 성찰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는 것 같아 

영자막까지 이렇게 달아줘서 내용을 이해할 수 있네 ㅠㅠ 너무 고맙다 

홍콩에 갔을 때 이걸 찍고 있었구나 ㅠㅠ 생일에 단편 영화를 내다니 정말 정성스러워

링허의 생일인데 팬들이 선물을 받았네🎂 링허의 찬란한 27살을 응원할게! 생일 축하해 

장릉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