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TV에서 괜찮은 작품 본 적이 없음
볼 때마다 "요즘에도 개연성이 이 지경인 드라마가 나와?" 이렇게 됨
군데군데 개연성이 부족한 곳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개연성을 포기한 느낌임. 개연성에 대한 기준점 자체가 다른 방송국이랑 다른 느낌
그리고 세트 등의 미감이 너무 조악함. 같은 세트에서 찍어도 어쩜 그렇게 유독 세트 티가 팍팍 나고 답답해 보이게 찍는지 꼭 이번 세기 드라마가 아닌 것 같고 색감도 유치하고 저렴해 보임
심지어 다른 방송국이랑 공동 제작인 경우에도 망고티비가 조금이라도 묻어버리면 다 저 지경이 됨. 무슨 마가 낀 건지 모르겠음ㅋㅋㅋㅋ
댓글
망고티비에서 쓰는 감독 미감이 뒤져버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