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렴옥막 단오는 마음 둘 곳이 없어서인지 쉽게 애착을 느끼는듯

https://sngall.com/articles/97380
2024/12/18 22:42
조회수: 715

자기한테 큰 애정도 없고 탈출에도 시큰둥한 라라를 같이 빼내려고 그렇게 목숨 걸고 

그 전까지 그렇게 증오했던 팔부인이 자기 엄마라는 걸 알게 되자마자 바로 애틋하게 느끼면서 두고 가느니 죽으려고 하고 

하미도 탈출한 뒤까지 계속 친동생처럼 모든 곳에 달고 다니면서 책임짐

그렇게 해방이라는 한 가지 목표만 보고 나아가는 사람 치고는 참 의외의 행동 같은데 또 실제로 그렇게 인간 이하의 상황에 갇혀서 노동하는 사람들은 엄청 끈끈한 동료애를 추구하면서 거기서 유일한 삶의 의미를 느끼기도 한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것 같기도 해 

 

조로사 


code: [037f1]
목록 Gift

댓글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Notice 중어권 연예 갤러리 01-27 78928 225
97309 이보모닝🦁💚 [7]
12-16 905 8
97308 필력이 한심해서 이 엉망진창인 세상을 제대로 쓸 수조차 없네 [1] 12-16 913 4
97307 이대곤 맑고 꽃처럼 왕자같다 존잘 ㅍ ㅉㅌ 12-16 787 3
97306 설영웅수시영웅 쉬는 시간에 다이미랑 놀아주는 류위닝 [2] 12-16 856 5
97305 사해중명 후반부 혜양 자꾸 없어졌다가 가끔 나타남 [1] 12-16 767 4
97304 이대곤 존잘 이런 스타일 어울리고 존멋존커 ㅍ ㅉㅌ 12-16 766 3
97303 왕샤오 불야천 구뉴동 [2]
12-15 952 6
97302 샤오잔 마카오 공항 구뉴짤 [1]
12-15 779 6
97301 이보망기 이 구뉴동 첨 본다 [1]
12-15 770 7
97300 장링허 축옥 메이크업+크랭크인 영상 12-15 727 3
97298 장링허 축옥 크랭크인 사진 12-15 771 4
97297 精彩ok! china 12월 탄송윤 12-15 707 2
97296 덩웨이 아이치이 함성의 밤 야간 승마장 착장샷
12-15 865 4
97295 장링허 축옥 아역이랑 왜 이렇게 닮았어 12-15 895 5
97294 아이스크림을 든 메타윈🍦 12-15 704 4
97293 다른 나라는 구글 플레이 결제 수단 등록할 때 카드 번호만 넣으면 됨 [2] 12-15 974 3
97292 장링허 전희미 <축옥> 크랭크인 [1]
12-15 904 5
97291 라쿤이보 이 영상은 항상 수상해
12-15 2441 8
97290 💙망기모닝💙 [6] 12-15 891 4
97289 💚❤왕샤오모닝🦁🐰💘. [6]
12-15 106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