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중명 로맨스씬이랑 줄거리가 완전 따로 놀아
볼때마다 '아니 저 상황에 지금 저러고 있다고...?' 이러게 됨
장르가 로맨스니까 그런 장면이 나오는 건 좋은데 로맨스도 상황에 맞는 양상으로 해야 될 거 아니야 ㅋㅋㅋ 그런데 마치 전혀 다른 장르의 다른 드라마 로맨스 씬을 그대로 카피해서 넣은 것처럼 상황과 분위기에 맞지도 않는 생뚱맞은 연애씬이 계속 나와
온 세상에 멸망하네 마네 하는 난리통에 뜬금없이 저잣거리를 거닐면서, 혹은 경치 좋은 곳에 주저앉아서 유치하고 스윗하게 연애를 하고 있어 ㅋㅋㅋ 이건 사랑도 아니야. 그냥 무맥락 연애질이야 ㅋㅋㅋ 사랑이라고 부를 만한 깊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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