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생리 들키고 간병받는 게 일생의 꿈이야?

대체 중드는 왜들 이래...? 성인인 여주가 자기 월경에 대처도 못해서 아직 성적인 사이도 아닌 남친한테 월경을 들키고 본인이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대뜸 도움과 보살핌을 받는 서사가 왜 이렇게 많아? 그게 그렇게 좋아? 자의로 공유하지도 않은 월경 주기를 남자한테 부득이하게 들킨 다음 본인이 원하지도 않은 도움을 받는 상황이 그렇게 로맨틱해? 여자가 수동적이고 신체의 프라이버시도 없는 처지가 되는 게?

남주한테 부둥부둥 받고 싶은 욕구가 너무 크게 반영되다 보니 여자는 신체에 대한 바운더리와 체면도 없는 존재처럼 표현되는 것 같은데 나는 저런 상황이 낭만적으로 그려지는 걸 도저히 납득 못하겠음


code: [5626d]
목록 Gift

댓글


목록
No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수
Notice 중어권 연예 갤러리 01-27 77215 225
97275 코스모폴리탄 차이나 12월 탕옌💜 12-14 898 1
97274 샤오잔 로레알 프로 퀴즈 득점
12-14 926 3
97273 아침을 여는 귀여운 왕이보💚 [3]
12-14 934 9
97272 도화년 두 남주는 천상 문관인데 왜 이렇게 무공을 잘해 12-14 609 3
97271 💚❤왕샤오모닝🦁🐰💘. [7]
12-14 971 5
97270 사해중명 황지위 장링허랑 섰을 때 보니 195cm는 돼보인다 12-14 944 3
97269 사해중명 남안 엄마 메리수화 진짜 공감 안 간다 12-14 798 4
97268 우왕 샢이당
12-14 542 3
97267 샢 된다 아프지마라
12-14 637 4
97266 1년 전에 처형된 연쇄살인마 얘기가 중드로 나왔었대서 찾아봤는데 12-13 745 2
97264 아무래도 쟌무선의 정체를 들킨 거 같다 [1]
12-13 768 8
97262 이대곤 미소 조녜 의상 존멋 ㅍ ㅉㅌ 12-13 603 2
97261 사해중명 28화 장링허 혜양 미용각혈 12-13 660 2
97260 마리끌레르 차이나 12월 신즈레이 12-13 621 0
97259 사해중명 현재 이연걸 닮았다 12-13 722 1
97258 걸프 Baseus Qpow2 12-13 607 3
97257 막풍음은 육체적 끌림으로 시작되는 관계를 보여준대 [1] 12-13 798 3
97256 송위룡 교양사아 촬영중 편지를 읽고 돌아보는 비하인드컷 [1]
12-13 796 6
97255 위티비는 컴에서는 관심 있는 작품 찜 못 해? 12-13 630 2
97254 ㅃㅃ 사명감형 무논리에는 한술 더 뜨기가 효과적이래 12-13 59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