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 51화 창현의 동기가 납득이 안 돼 ㅅㅍ
호령이 진영처럼 적대적인 이웃나라도 아닌데 그렇게 자국을 위해서는 반드시 쳐들어가야 했다고 주장하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돼
전쟁이란 건 자국민을 필히 혹사하기에 성군이라면 아주 큰 이유가 않는 이상 피해야 되는 건데 서염이 예전처럼 서북에 처박힌 것도 아니고 중원을 차지해서 좋은 위치와 풍족함을 누리고 있다면서 구태여 남부까지 쳐들어가는 게 어떻게 성군으로서 백성을 위하는 거야?
장완이장만의
댓글
굳이 전쟁 해야하나 어차피 또 결혼할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