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위닝 주렴옥막 부고를 들은 연자경 ㅅㅍ

https://sngall.com/articles/96239
2024/11/06 23:42
조회수: 1019

여동생의 부고를 들은 연자경...

애초에 멸문 당한 것부터가 억울하게 당한 거였는데 그래도 여동생이 살아있다는 그 희망 하나로 악착같이 버텨왔는데 그 여동생이 그렇게 죽다니 진짜 분노 할만도 해 ㅠㅠ 결국 멸문에서 살아남은 가족은 하나도 없는 거잖아 

 

"내 동생이 이제 없어"

"너희 모두 믿네"

자경은 이 세상에서 마지막 가족도 잃었습니다. 복수 외에 여동생을 찾는 것이 그가 살아가는 버팀목이었습니다. 이제, 모든 것이 사라졌습니다. 연자경 눈물 흘리지 마.

 

세상에... ㅠㅠ 연자경한테 여동생이 있었구나 여동생을 찾는 게 복수 외에 삶의 유일한 의미였는데 이렇게 잃다니...

연자경 정말 허망하고 서글퍼 보여 ㅠㅠ

 

류우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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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08cb6] - 2024/11/07 05:33

이젠 복수밖에 남은 게 없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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