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 세 남자 다 어쩌라고다 ㅅㅍ
도산경: 죽어도 집안을 못 버려서 다른 여자 남편에 애아빠까지 돼놓고 계속 쫓아다니면 어쩌라고?
창현: 등극만 했으면 될 걸 굳이 천도한다고 진영형열이랑 결혼까지 해놓고 매달리면 어쩌라고?
상류: 소요가 마음을 드러낼 때마다 집요하게도 밀어내놓고 자꾸 출몰하면 어쩌라고?
대체 다들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어.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ㅋㅋㅋㅋ 차라리 버리고 갈 거면 가든가. 존나 답답하고 다 지긋지긋해. 진짜 차라리 소요가 제일 애정 없는 적수풍륭이 낫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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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가 첫 번째가 될 수 없는 사람들만 소요를 사랑하고 있음 소요가 원하는 건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첫 번째가 될 수 있는 사람임에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