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일명 강시파파라고도 하는 그 영화ㅋㅋㅋㅋ

여기서 도사는 진짜 용하고 법사는 약간 돌팔이거든? 근데 하필 그 돌팔이 법사가 도사를 악당으로 의심해서 기둥에 묶어놓고 다른 방에 가버림ㅋㅋㅋ 근데 하필 그때... 강시가 저 멀리서부터 등장함ㅋㅋㅋ 근데 그 강시가 또 진짜 무섭게 생겼어ㅋㅋㅋㅋ 

그래서 도사가 강시를 피하려고 일단 기둥에 묶인 채로 위로 기어올라갔는데... 그때부터 벌어지는 광란의 액션 시퀀스임ㅋㅋㅋㅋ 

근데 액션이 웃기는 방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건 진짜 내용, 상황, 동선이 다 웃김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 절묘하고 기발한 흐름이 있다니 

그리고 액션의 수준이 엄청 높음ㅋㅋㅋㅋㅋ 저런 황당한 상황을 위해서 저렇게 고퀄의 액션을 동원했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더 웃김 

근데 또 무서움ㅋㅋㅋ 근데 무서운데 또 웃김...ㅋㅋㅋㅋㅋ 저 장면 보면 백번도 웃을 수 있을 거 같음 

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