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사 소요는 진짜 원앤온리만 바라는 거 뿐인데

주변에 자신을 사랑하는 그 많은 남자들 중에 저걸 줄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게 진짜 불행한 거 같다 그렇다고 해서 그 남자들이 다 가볍게 사랑하는 것도 아닌데 다들 짊어지고 있는 게 뭐가 그렇게 많은 건지 이 드라마를 보니깐 원앤온리보다는 어떤 일에서도 첫 번째가 될 수 있는 게 더 좋은 거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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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ode: [07c2b] - 2024/11/03 13:38

그러게 이게 진짜 풍요 속의 빈곤인 것 같아 그렇다고 소요가 다른 아무 능력도 장점도 없고 자기 하나만 쫓아다닐 남자를 좋아할 것도 아니다 보니까 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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