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구찌 밀라노 패션위크 Golden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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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파자마 같은 패션인데 비행기 탈 때는 저런 게 좋을 것 같긴 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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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두오모 광장은 정말 멋지구나 날씨가 너무 좋네 걸프 이때 시크 캐쥬얼한 착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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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이해하기 힘든 패션이야 ㅋㅋㅋ 보라색 망사 ㅋㅋㅋ 배꼽이 다 보이잖아 ㅠㅠㅋㅋㅋㅋㅋㅋ 저 디자인은 뭘 표현하려고 한 걸까 겉보기에 멀쩡한 사람이어도 속은 저럴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걸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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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걸프 배도 탔구나
뒤의 풍경과 배 ㅠㅠ 너무 찬란하고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다 ㅠㅠ 행사중 아닐 때 패션이 훨씬 정상적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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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밀라노가 진짜 익숙해져서 갈때마다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기분이야
근데 브라이트가 저기 있었어? 영국에 있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무튼 진짜 알찬 일정이다
카나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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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츠 입은 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