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총애 다툼 아니냐?

https://sngall.com/articles/83743
2023/10/06 10:23
조회수: 509

 

덜덜 떨리는 손으로 약 그릇을 들어보지만 실패 

 

누군가 들어옴 

 

혹시..!

 

ㅇㅇ 나야~ 

 

실망

 

형도 없는데 불쌍한 척 하지 마라 

 

 

궁원치가 다쳤을 때 내내 곁에 있던 궁상각. 하지만 상관천에겐 한번도 안 옴. 

 

 

 

너랑 달리 나는 형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했음^^

 

 

궁상각 등장

 

 

지금 뭐하려는 거죠? 설마 약을 먹여 주려는 건가요?

 

 

 

내내 안 오더니 와서 약을 떠먹여줌 

 

 

하...ㅅㅂ...

 

봤냐? 이 어린 놈아 ㅎㅎ 

 

약 먹이다 말고 왜 원치를 찾으세요?

 

삐쳐서 가버린 궁원치 

 

원치 삐친 거 알고 바로 찾아옴 

 

아 혼자 먹지 뭐 누구처럼 먹여줘야 함?

형이 상관천에게 약 먹인 거 매우 언짢다는 걸 대놓고 드러냄 

 

 

귀엽 ㅎㅎㅎ

 

하지만...

이런 것까지 질투하니?

 

눈치..

 

 

질투는 칠거지악 중 하나,  처첩갈등은 가정의 평화를 깨지

 

 

궁상각 조련 참 잘한다. 궁상각은 모두 가질 자격이 있다 

 

 

 

 

운지우 줃 전가서  노욱효 승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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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ode: [8bde2] - 2024/09/19 15:20

완전 본처 전에 들어와있던 첩 느낌 ㅋㅋㅋㅋ 질투에도 여러 양상이 있는데 저건 명백히 치정의 질투라고 ㅋㅋㅋ 궁상각이 은근 뿌듯해 하는 것까지 진짜... 이건 처첩갈등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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