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창란결을 색계처럼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https://sngall.com/articles/81374
2023/08/04 16:22
조회수: 1052

소란화는 진짜로 수운천에서 파견한 첩자고 동방청창으로 하여금 선계를 평정하려는 마음을 접게 하고 안 되면 동방청창을 유인해서 죽이는 게 목표인 거임 

그렇다면 진짜 매혹적이고 긴장감도 엄청났을 것 같지 않냐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림 ㅋㅋㅋㅋㅋㅋㅋ

 

왕허디 우서흔 


code: [4b205]
목록 Gift

댓글

code: [83549] - 2023/08/04 16:55

난 지금 창란결이 좋지만 그것도 재밌었겠네ㅋㅋㅋㅋㅋ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code: [09132] - 2023/08/04 18:48

와... 개 쎈 월존 중반 즈음 소란화 의도, 정체 눈치 챘는데 이미 그때쯤엔 소란화에 감겨 있어서 고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장면 나왔으면....ㅅㅂㅅㅂ 소란화 볼때마다 눈빛 흔들리고 또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지만, 돌아서서 소란화 마음 속에 자기가 없다는 사실에, 소란화 미소가 거짓이라는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동방청장 진짜 존니 쎅쓰어 했겠다... 와...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ㅈㄴ 보고싶어졌다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글
permalink 삭제 gift

목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