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연이 란각이에 대해 장문을 올렸네

 

난대인의 정장 사진을 한 장 공유하다

 

이것은 나와 난각의 첫 만남이고, 다시 한 번 돌이켜보면 과거와 각의 감정도 떠오르게 한다.

이 기회를 빌어 내가 왜 '잘못된' 것 같지만 매력적인 란 대인과 포옹을 선택했는지에 대해 천천히 공유한다.

(양판 감독님의 대담함에 복흑의 중독을 이겨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

 

난각

시작하자마자 예봉이 서고, 예봉의 배후는 [파쇄]된 것이다.

더더욱 성장의 시작이다.

드라마를 본 친구들은 난각 800명의 심보가 있는 늙은 여우가 더 성장해야 할까?라고 생각할 것이다.

아니면, 난각은, 정의롭고 사악하며, 과연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내가 보기에, 잘 보이지 않고, 결함 있고, 스토리가 있는 인물에게,

'성장'이 캐릭터의 매력이다.

예를 들어, 난각은 고양이와 같았고 진실을 찾기 위해 여우로 살아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그를 난각이라고 이름 지었다.

말 그대로 '군자여란(君子子里")'은 뼛속까지 새겨져 혈액 속에 흐르는 성질이다.

난각 가시밭길의 시작이기도 하다.

노란 대인은 억울하게 죽었고, "적과 내통하여 나라를 배신했다"는 오명을 남겼고, 난각도 이에 따라 난부 아래 수십 식구들의 피맺힌 빚을 지고 남에게 얹혀살기 시작했다.

10년 동안 열심히 연구하다.

일심으로 벼슬에 들어가는 것은 재능을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귀영화를 추구하지 않는다.

수십 년 동안 파리와 개구걸이로 지내왔는데, 단지 조정에 접근하여 은밀히 속사정을 찾고, 아버지를 대신하여 누명을 벗고, 결백을 얻기 위해서였다.

그의 유일한 [야망]인 비공격, 반격이자 [최종선]이다.

 

서로 속이고 속이는 조정에서 난각은 사건의 단서를 찾는 데 전념했다.

분쟁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자주 권력 다툼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는 번복의 위험이 도처에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모든 것을 계획하고 승리를 보장하려면 먼저 계략을 세우고 권모술수를 잘 사용해야 한다. [어둠을 마주하면 더 어둡고 더 어둡다] 그래야 더 기회가 있다!

 

집의 모습은 한 사람의 마음을 비춘다.

내가 처음 란부를 보았을 때 느꼈던 그 청아함, 평온함, 세상과 다투지 않고 청정함을 아직도 기억한다.

네, 란푸(的府)는 맑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보면, 이 맑음은 난부 전체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처음으로 난각과 난가 전체를 위해 마음 아파한 것이다.

 

왜 난각에게는 다가갈 수 없는 [쿨링 앤 츤데레]가 있다.

노란 대인은 평생 충성스럽고 고결했지만, 오히려 반역죄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죽었습니다.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는 야망이 난각은 또다시 흑과 백의 정의와 자기고장의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그는 모든 억울함, 분노, 달갑지 않은 것, 연약함을 자신에게 남겨주었고, 이 모든 '상처'와 그를 괴롭히는 심마가 서로 얽혀 있었다.

[군자는 난생처럼 순량하지만, '복수' 집념에 사로잡혀 영영 기관을 급배하는 것은 거의 마멸에 가깝다]

난향 한 번 바르면 끝없는 어둠을 몰아낼 수 있다는 걸 어찌 모를까?

이 싸움에서 그는 이미 '패자'였고, 시종 '약자'였다.

살아 있는 한 이 숨결은 결국 자신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의 '냉정함'은 바로 그의 '깨끗함'이다.

 

그래서 난각은 부서진….

 

난각의 이야기도 어쩌면 모든 불안한 영혼을 비추고 있을지도 모른다.

스스로 자문해 보면, 세속에 복종하거나 초심으로 돌아가게 된다.

너라면 또 무슨 선택을 할 거야?

 

다행히 길에는 항상 빛이 비치고, 난각도 돌아볼 줄 안다.

그 길에는 스승의 아버지 같은 수호, 오랜 친구의 굳은 믿음, 새 친구의 영혼 구원이 있었다.

그는 반드시 본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군자맹의 난각은 계속 성장해 왔다고 생각한다.

아버지의 결백은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나는 또한 노란 어른에게 말하고 싶다:아들 난각은 잘 자라고 있다.

그는 사랑에서 대의로 가는 길이었다.

[꽃의 군자 굳건함은 난옥석에게 부딪히는 소리 청월위각]

아이는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작은 나눔 하나

마지막 작별은 아니야

안녕히 계세요, 저는 여전히 포옹을 할 것입니다.

난각의 출현에 감사드립니다.

그와 함께 해 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나도 늘 걱정하며 탄복한다

진상이 밝혀진 후

이때는 반드시 산림에 은거해야 한다

이것으로 아무런 걱정이 없다.

 

 

우물

2023.02.13

 

 

아직 번역기가 가야 할 길이 멀구나ㅋㅋㅋㅋㅋㅋ 수많은 킬포 중에 쿨링 앤 츤데레랑 우물에서 존나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백연이 란각이에 얼마나 집중했고 애정했는지 느껴진다ㅜㅜ

 

정백연 군자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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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code: [1b301] - 2023/02/13 13:20

저 사진 진짜 좋다 진짜 란각 그 자체 같고 백연이랑 란각이 분리가 안 돼 이거 보니까 드라마에서는 원작보다 더 란각의 배경 얘기를 살리고 깊이있게 다룬 것 같네 그 말을 듣고 보니 란각은 진짜 성장형 캐릭터가 맞는 것 같아 저렇게 번역됐는데도 내용을 대강 아니까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게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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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10eb] - 2023/02/13 14:07

아들 난각은 잘 자라고 있다. 이 부분 좀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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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04cc] - 2023/02/13 15:38

번역 올려줘서 고마워 번역기 돌렸는데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된다 아직 드라마 안봐서 드라마 진짜 너무궁금하다 다 나오면 위티비 결제해서 쭉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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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17544] - 2024/12/31 14:57

깨끗함과 청정함으로 무장했던 겉모습과 달리 고통과 분노를 약점으로 가졌던란각이 성장하는 이야기 ㅠㅠ 너무 좋아

나도 쿨링 앤 츤데레에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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