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표와 룬모님으로 삼십이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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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22:37
314 조회수

이보네 집이랑 룬룬네 집이 난리가 났음.애들이 외박을 했어!물론 이보의 부모님은 이보가 화가 난 상태로 외박을 한거라 혹시라도 무슨일 생겼을까 걱정을 하고있지만 룬룬네는 아니었음.어디서 또 술처먹고 엄한 새끼랑 질펀하게 노는거 아니냐고...

"나 왔어~"

"누나 도망치는게 좋을걸?"

"내가 왜 도망쳐?"

"왜냐면 내가 너 작살을 낼거거든!"

언제 나온건지 자허가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자 룬룬은 해아를 질질 끌고 다니며 방패를 삼았고,자허는 오늘 너죽고 나죽자며 또 어디서 술 처먹고 뒹굴다 온거냐고 효자손을 휘두르는데 맞는건 해아였음.악!아부지 보지만 마시고 도와줘요!

"나 술 안먹었어!!!이보씨랑 있었다고!"

"뭐?!"

"이보씨랑 있었어!"

"그게 진짜야?"

"그래!"

"뭐했어!"

"뭐하긴 뭐해...뜨밤을 보냈지..."

해아를 붙들고 있던 룬룬이 발그레한 뺨을 감싸며 수줍부끄 하자 자허는 효자손을 뒤로 던지고 속궁합은 좋았냐고 물어보는데 망기는 피를 토할것 같았음.자허한테 효자손으로 룬룬 대신 뚜까맞은 해아는 파들파들 떨고있는 망기한테 가서 눈앞에 손을 휙휙 흔들었음.아부지 눈뜨고 기절한건 아니지?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샌 이보의 부모님은 이보가 들어오자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이보에게 갔음.이보의 어머니는 이보를 붙잡고 어디 다친곳은 없는지 정신없이 확인을 하는데 이보는 그런 어머니의 손을 자신의 몸에서 떼어냈음.

"이보야..."

"어머니한테 여러모로 실망했습니다."

"엄마는 그냥 네가 걱정돼서...아무래도 상대가 상대이다 보니까 네가 휩쓸려서 결혼을 하는게 아닐까 해서..."

"어머니...저를 그렇게 모르세요?제가 휩쓸려서 결혼을 할 사람으로 보여요?"

"알아...아는데..."

"룬룬씨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가끔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착한사람이에요."

단지 고소그룹의 상속녀라서,미혼모라서 꺼려진다면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음.다만 그 어떤 여자와도 하지 않을거라고 함.룬룬과의 결혼에 확신을 하고있으니 이보의 어머니는 아들이 고소그룹 상속녀를 진심으로 마음에 담고 있다는걸 알았음.

"알았어...엄마가 어제 했던 말은 경솔했어."

"룬룬씨가 미혼모가 된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걸 약점으로 잡으면 안되는거잖아요."

"그래..."

"저 어머니한테 축복받는 결혼 하고싶어요."

"응.알겠어...엄마가 잔걱정이 많아서 생각이 짧았어."

이보는 두분 다 피곤해 보이신다고 들어가 쉬시라며 방으로 올라갔고,이보의 아버지는 이왕 여기까지 온거 아들 말대로 축복 해주자며 아내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음.방에 들어온 이보는 침대에 몸을 뉘였다가 지난밤이 떠올라 침대 위에서 몸부림을 쳤음.아...왜그랬지...그냥 데이트나 하려고 했는데 순간 감정이 폭발해 결혼도 하기전에 일을 치렀으니...

룬룬은 남자친구 언제 정식으로 소개 해줄거냐고 난리가 난 친구들로 인해 고민에 빠졌음.과연 얘들이 이보 앞에서 욕을 안 할 수 있을 것인가...입만 열었다 하면 욕이 나오는 이 걸출한 친구들을 이보에게 소개를 해도 될것인가...그렇지만 룬룬은 이런 친구들이라고 해도 소중했기에 조만간 날 잡겠다고 했음.대신 욕은 좀 삼가 해달라고...욕 안하면 이 언니가 가방 하나씩 쏜다!

"어...친구들이요?같이 있었던?"

"네."

"그럼 룬룬씨가 친구분들이랑 시간 정해서 날 잡아주세요.정식으로 인사 한다고 했으니 해야죠.앞으로 결혼준비 하면 바빠져서 인사 할 시간도 없을텐데요."

"아무래도 그렇겠죠?"

뜨밤을 보낸 이후로 만나면 어색할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았음.잠자리를 갖고나서 어색하기엔 그럴 나이가 아니었기에 이보와 룬룬은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만나 평범하게 대화를 했음.

"평일엔 저위랑 시간을 못 보내서 좀 아쉽네요."

"어쩔 수 없죠 뭐..."

"주말에 저위랑 또 어디 놀러갈까요?저위한테 가고싶은곳 있는지 물어봐주세요."

"네 그럴게요."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에 자동차 극장에 가게됐음.자동차 극장은 둘다 처음이라 이미 시작된 영화의 주파수를 맞추느라 잠시 진땀을 뺐지만 이런것도 다 하나의 추억이고,누구와 왔느냐에 따라 즐거움이었음.

"영화관을 통채로 빌려서 영화를 본적은 있어도 차에서 영화 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이럴땐 또 룬룬씨가 고소그룹 상속녀로 보이네요."

"이보씨는 그런적 없어요?"

"네.대신 좌석 한줄은 산적이 있어요."

"그럼 나도 다음부턴 한줄만 사볼게요."

이보와 룬룬은 차안에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데 키스씬에 괜히 어색해졌음.섹스하고 나서 만나는것보다 남의 키스하는거 보는게 더 어색하다고!룬룬은 차창 밖을 보는데 좀 떨어진 차에서 아주 물고빨고 난리난게 보였음.씨부럴 눈 버렸어!안본 눈 삽니다!눈을 베린 룬룬은 고개를 돌리는데 이보의 입술이 닿았다 떨어졌음.

"룬룬씨..."

"네에?"

"사랑해요.이토록 빨리 사랑에 빠진건 처음이에요."

"사랑도 빠르게 식으면요?"

"더 빠지면 몰라도 식지는 않을걸요?"

룬룬은 일부러 내숭을 떨지 않아도 어느새부턴 이보 앞에서 그저 사랑에 빠진 소녀가 됐음.이보가 뺨을 감싸며 부드럽게 키스를 하자 룬룬은 눈을 감았고,뺨을 감쌌던 손이 자연스럽게 가슴에 머무르자 룬룬은 아예 몸을 틀어 이보의 뒷목을 잡았음.입술을 빨고,혀를 뒤엉키며 섞인 타액을 삼킨 이보와 룬룬은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입술을 살짝 뗐음.

숨을 천천히 고르며 눈을 마주한 이보와 룬룬은 동시에 입술을 다시 겹쳤음.이보가 룬룬의 가슴을 살짝 쎄게 움켜 잡자 룬룬은 겹친 입술 사이로 짧게 소리를 냈고,이보는 더욱 집요하게 엉킨 혀를 빨아 당기며 키스를 했음.라디오에선 배우의 대사가 니오고 있지만 영화따윈 안중에도 없었음.

 

 

 

 

이보등륜


code: [6e50f]

댓글

code: [d4ca1] - 07/05/2022 22:44
처음이 어렵지 그다음은 아주그냥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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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2cdaf] - 07/05/2022 22:57
존나 미친ㅌㅌㅌㅌㅌㅌㅌㅌ아 근데 룬룬 친구들 실수하는거슨 아니겠지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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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e05b7] - 07/05/2022 22:58
다행이다 이보 어머님 좋으신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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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63d05] - 07/05/2022 23:30
크아아앙아아아ㅏ아 모야 달달하자나ㅠㅠㅠㅠㅠㅠ이것도 예상못했다구 너무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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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f5e39] - 07/06/2022 00:20
ㅁㅊ 진짜 저위 동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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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8c5b5] - 07/06/2022 00:21
아 ㅅㅂ 망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궁합은 잘 맞는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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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e9063] - 07/06/2022 01:06
왐마야 둘이 아주그냥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이보 앞에서 룬룬 조신하기 쌉가능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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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71b05] - 07/06/2022 01:18
ㅅㅂ 한번하니 두번하고싶고 그렇지 그거지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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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0ec98] - 07/06/2022 01:29
이보 미친 왤케 섹시해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룬룬 임자만난너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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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5e1dc] - 07/06/2022 01:34
저위동생 가보자고 ㅌㅌㅌ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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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3ecd8] - 07/06/2022 11:38
혼수로 쌍디들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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